보통 기타 튜닝할 때는 기타 튜너를 사용하는데, 튜닝기를 가끔씩 빼놓거나 급하게 튜닝해야 할 때 쓸 아이폰용 기타 튜너가 있을까 해서 찾아봤는데 좋은 앱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앱 시작시 로고에 세계 1등 튜너라고 적어놓은 기타튜나(GuitarTuna) 입니다. 


유튜브 동영상 중 음악 관련 동영상을 볼 때 가장 많이 나오는 광고인 Yousician 에서 만든 기타 튜너인데요. 홍보를 위해서 무료로 제공하는것 같습니다.



앱을 실행하면 바로 기타 튜닝 화면이 나오는데, 일반적인 기타 튜너와 좀 다른 UI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타 헤드 모양이 보이고 각 스트링별로 튜닝시 음이 표시되어 있어서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초기버전은 어쿠스틱 기타나 깁슨 레스폴과 같은 스타일의 3X3 헤드 모양이고 설정에서 펜더형 기타와 같이 일렉기타형으로 바꾸면 헤드 모양도 바뀌게 됩니다.




왼쪽 상단에 설정 아이콘을 누르면 아래처럼 튜닝할 악기를 변경하고 사용자 지정도 할 수 있습니다. 7현, 12현도 지원되니 다양한 튜닝을 사용하시거나 변칙 튜닝 하시는 분들도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다시 튜너 화면으로 돌아와서 자동모드에서 튜닝을 해봅니다. 기타 줄을 튕기면 현재 음과 가장 가까운 헤드머신에 음이 표시되고 음이 높은지 낮은지 알려줍니다. 보통 기타 튜너들이 부채꼴 모양의 게이지를 사용하는데 반해서 심전도 기계와 같은 UI로 현재 기타의 음이 기준 대비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보여주는게 신선합니다. 음이 정확하게 튜닝되면 띵 하는 소리로 알려주네요.



수동 모드로도 사용이 가능한데 헤드머신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나오고 체크 표시 아이콘을 누르면 해당 줄에 맞춰서 튜닝이 가능해 집니다.



기타 튜너 말고도 부가적인 기능이 많은데 첫번째로 화음과 메트로놈 기능입니다. 메트로놈 기능은 다 아실것 같고 화음 기능이 정말 유용하더군요.



화음 아이콘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상단에 두 줄로 조성과 아래 코드 구성을 선택하면 각 프렛 위치별 기타 코드를 지판상에 표시를 해줍니다. 그리고 색상으로 운지 손가락도 알려주네요. 튜너와 코드앱을 따로 깔지 않아도 되겠네요.



게임 메뉴에는 화음 및 코드표 배우기를 게임으로 제공하네요. 지하철이나 짬 날때 해당 게임을 통해서 코드 폼을 외우면 코드 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아이폰 기타튜닝앱인 기타튜나(GuitarTuna)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기타 튜닝 외에도 메트로놈과 코드북, 그리고 게임등이 제공되어 기타 연주하시는 분들에게 편리한 기능을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는 것 같네요. 이상 기타튜나 아이폰용 앱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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