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신촌에 갔다가 거품2가 새로 생겼다고 해서 갔었던 기억이 나긴 하는데
그게 언제였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그 자리에 있으니 다시 찾을 수 있는 술집이 있어서 무척 반가웠달까?

이른 시간에 찾았더니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는 ^^


오랜만에 갔지만 별로 변한게 없어서 못보던 친구를 오랜만에 만난 기분


아직은 하늘이 하늘색이라 어색하지만
말없이 창밖을 쳐다볼 수 있어서 좋다.


아무도 없이 휑하니 일찍 온 내가 그저 한량같이 느껴직도 했지만


한 병 두병 비워가는 맥주와 함께
다시 찾아온 어둠이 반가웠음


밤은 찾아오고 역시나 어두운 창밖이 운치있더라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맙다 거품 2

종종 갈께 ^^



  1. Favicon of http://www.blog.daum.net/y-onion onionsgirl 2010.07.29 19:02 신고

    아~ 신촌의 거품!!
    대학시절의 추억이 아득한 곳인데,, 저도 참 좋아했거든요!!
    내부는 조금 바뀐것 같긴 하지만,, 그때 그 느낌이 뭍어나네요~

    좋은 사진과 글 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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