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케팅에서 소셜 네트워크나 소셜 미디어에 대한 내용을 빼놓고는 이야기가 안될 정도로 페이스북, 트위터는 물론 인스타그램이나 핀터레스트와 같은 플랫폼까지도 회사의 브랜딩이나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스미디어를 포함한 기존 마케팅 채널들이 일방적인 메세지 전달이라는 특성과는 완전히 다르게 소셜 마케팅의 경우 소통이 필수가 되기 때문에 선뜻 나서기가 어려울 텐데요. 저도 최근에 IT기업에서 오래 일하다가 광고 마케팅 쪽 업무를 진행하게 되면서, 업무는 플랫폼 및 서비스 기획이지만, 마케팅적인 지식이 부족하다니 용어나 개념등이 어려움이 많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책은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을 기반으로 어떻게 소셜 마케팅을 브랜드와 상품 마케팅에 적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풀어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바로 지금당장 소셜마케팅 시작하라 입니다.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에 대한 특성과 전략에서부터 이 모두를 통합하는 소셜마케팅 기획과 전략까지 담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 구매 행동 패턴이 검색과 소셜플랫폼을 통해 AIDMA --> AISAS --> ASRAUV로 변화되고 있는 점도 언급하고 있어서 소셜 마케팅에 입문하려는 분부터 마케팅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까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파워블로거로 일상에서 마케팅 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소셜마케팅 전문가입니다. 저와 블로그를 시작한 시기는 비슷한데, 저는 아직 변방블로거인 점이 비교되는 군요 ^^ 블로그를 운영하셔서 그런지 배경부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쉽게 읽히고 이해가 잘 되는 편입니다. 



이 책의 목표는 기업이나 브랜드에 맞는 소셜 플랫폼을 찾는 것에서 부터 기존 온오프라인 광고와의 연계를 통한 마케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IMC적인 관점에서의 뉴미디어의 접근 방법과 성과 창출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고 있습니다.  



1부에는 소셜마케팅에 대한 개념부터 시작하여,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에 대한 특성에  맞는 활용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고,



2부에서는 이러한 각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IMC 관점에서의 소셜 마케팅에 대한 기획 및 전략, 조직 구성에 이르기까지 기업이나 브랜드의 소셜마케팅을 시작하려는 담당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셜 마케팅은 그 어떤 마케팅 보다 고객 지향적이어야 하며 다른 마케팅 수단들과 어떻게 시너지를 내는가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이나 도식이 많이 사용되어 있어 책을 읽고 난 뒤에 필요한 내용이 있을 때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바로 이해되니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는 각 광고 채널별 실행 기획들.



블로그를 소셜 마케팅의 중심으로 얘기하고 있는데 계속적으로 콘텐츠를 양산해야 하는 소셜미디어 특성상 최초 랜딩 페이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브랜드나 기업 그리고 제품에 대한 공식적인 다소 딱딱한 내용을 담기에 해당 콘텐츠를 소셜 미디어에 바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데요. 해당 내용을 보다 친근하면서 피광고자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콘텐츠를 담기에 블로그가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 아닌가 싶습니다. 


블로그의 콘텐츠를 담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 플랫폼을 통해 확산하고 소통하는 것이 기본적인 접근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요즘은 블로그 없이 페이스북 페이지만으로 소통한다거나 기존과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 예를들어 인스타그램이나 핀터레스트 같은, 도 통합적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은 브랜드와 기업을 잘 아는 마케팅 담당자가 판단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정답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플랫폼이나 채널을 하나 늘리는 것은 모두 마케팅 비용과 연결되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채널을 늘리는 것이 반드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아래는 블로그를 허브 페이지로서 포지셔닝하고 관련 온/오프라인 플랫폼과 채널들을 연결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파워블로거인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포스트 작성법이나 검색이 잘 되도록 하는 노하우들도 책에 포함되어 있는데요 변방블로거인 제가 참고해야 할 내용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역시나 블로그도 부지런히 글을 쓰고 소통을 해야 성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라이프로깅 관점에서 본 페이스북과 페이스북 콘텐츠를 작성하는 요령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페이스북 글을 등록할 때 디자인 요소가 많이 들어간 이미지에다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홍보글들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브랜드 노출을 최소화 하고  일상적인 느낌의 이미지와 짤막한 글도 트렌드가 옮겨가고 있다는 점에서 페이스북용 콘텐츠를 만드때 짧고 재미있게 만들라는 점에 대해서는 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페이스북 운영측면에서는 단순히 팬수만 아니라 지금 이야기 하는 사람(TAT지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해당 %의 경우 인게이지먼트를 측정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유용한 지표가 됩니다. 물론 팬이 늘어나게 되면 TAT 지수는 줄어들기 마련이지만 잘 운영되는 페이스북 페이지의 경우에는 30만이 넘어가는 팬수에도 불구하고 TAT 지수가 10%가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새로운 소식을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는 트위터에 대한 특성과 접근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2부에서는 전통적인 광고 미디어인 매스미디어와의 통합적인 측면에서의 소셜 마케팅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결국 브랜드나 기업에 적합한 소셜 플랫폼을 선택하고 기존 광고 채널과의 연계를 통해 목표하는 마케팅 성과를 달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나 단순히 광고가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도구들을 활용하여 실제로 유저가 직접 참여하고 콘텐츠를 생산하는 인게이지먼트 지수를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로그나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변화하는 소비자 구매 패턴 변화(AIDMA --> AISAS --> ASRAUV)는 뉴미디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것 같네요.




책 중간중간에 '생각해봅시다' 나 '스페셜페이지'등으로 소셜마케팅 운영시 알아야할 유용한 정보나 레퍼런스등을 제공하고 있는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제안을 위한 광고 브리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스페셜 페이지입니다.



지금까지 소셜마케팅 전문가의 지금당장 소셜마케팅 시작하라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다양한 소셜미디어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다른 미디어들과 통합하여 기업이나 브랜드의 마케팅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는 책입니다


다만 각 플랫폼의 특성부터 설명하다보니 책의 내용이 입문적인 성격에 그치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결국 각자의 기업 특색과 브랜드 특성에 맞는 소셜마케팅 활동들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알아가는 거지 누군가 알려줄 수 없다는 관점에서 보면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아닐까 합니다. 


회사에서 갑자기 소셜마케팅에 대한 업무를 맡게 되었다거나 새롭게 창업을 하여 브랜드를 알리고 싶은 창업가들까지 소셜 마케팅이 필요하게 된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지금 당장 소셜마케팅 시작하라 도서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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