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에 브레이크를 밟게 되면 끼이익 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더니 점점 심해지더군요. 세게 밟을때나 비올 때는 덜 해지긴 하는데 브레이크 밟아서 서기 전에 살짝 밟을 때마다 소리가 나니 계속 신경이 쓰였다는. 그래서 단골 정비소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캘리퍼 고착이라고 하네요. 아래가 차에서 분리한 캘리퍼입니다.  



캘리퍼는 브레이크를 밟을 때 패드를 밀착시켜서 차가 서도록 하는 장치인데,위 아래 두개의 축을 이용해 잡았다 뗐다를 하는데 한쪽이 고착되어서 제대로 떨어지지가 않아서 발생하는 소음이었던 겁니다. 아래는 고착이 발생한 부분 사진입니다. 



캘리퍼에서 분리한 브레이크 패드를 보니 한 쪽 고착으로 인해 비대칭으로 닳은 걸 볼 수 있습니다.  Idle air controller도 살짝 고착증세가 있어서 세척해서 사용하고 있는데,15년 된 차라서 그런지 고착되는 부품들이 많아지는 것 같네요.



새로 장착한 캘리퍼 사진입니다. 



몇달간 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캘리퍼 교체하고 나니 소음이 싹 사라졌네요. 기분 탓인지 차도 더 잘 나가는 것 같습니다. 캘리퍼 교체시에는 브레이크 패드를 양쪽다 갈아야 하고 패드 교체시에 몇 일간은 브레이크가 밀리는 느낌이 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브레이크 소음으로 인한 캘리퍼 교체관련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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