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출장의 마지막 장식은 성심당 튀김소보로 구입입니다. 대전역에도 성심당 매장이 생겨서 기차 시간 기다리면서 구입할 수 가 있는데요.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KTX 타시면 대전에서 갑자기 빵 냄새가 진동하는데 성심당 빵 냄새라고 합니다. 



튀김소보루를 구입하시려면 바깥쪽에 줄을 서셔야 합니다. 매장 안에는 튀김소보로를 제외한 빵만 있습니다. 줄은 빨리 빠지긴 하지만 앞에 30명은 서있더군요. 역시나 맛있다고 소문난 집들은 줄 서서 기다려야 한다는.



저도 튀김소보로를 사려고 줄을 섰는데, 세트가 여러가지입니다. 튀김소보로,튀소구마,부추빵으로 조합과 개수에 따라 8개의 세트가 있는데요. 줄을 서서 어떤 것을 살 것인가 골라야 합니다. 저는 처음이라 3개 다 들어 있는 세트인 8번을 구입했습니다. 



튀김소보로 유통기한은 상온에서 38시간이네요. 생각보다 짧다는.



짜잔~ 성심당 튀김소보로 8번 세트는 이렇게 박스에 담아주네요. 원래 바로 튀겨서 나오고 바삭하게 식어야 하기 때문에 박스를 열어서 보장해준다고 하는데 8번 세트는 뚜껑은 닫혀있고 옆에만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열어보니 부추빵과 튀소구마, 튀김소보로가 가지런히 들어 있네요. 그런데 퇴소구마가 노란색 봉지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노란게 튀김소보로이고 하얀색 종이가 퇴소구마입니다. 흠 뭔가 바뀐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맛을 보면 역시 튀김소보로네요. 팥이 들어있는 소보로 빵을 튀겨서 도너츠 같이 된 3단 합체 빵이군요. 단판빵, 소보로빵, 도너츠 다 좋아하는 저한테는 일석 3조의 맛을 느낄 수 있네요. 튀소구마는 속의 내용만 고구마인 거고 다른 건 똑같습니다. 부추빵은 담백하긴 한데, 호불호가 분명합니다. 저희집에서는 별 인기가 없었다는. 다음에는 튀김소보로와 튀소구마만 구입해야 겠습니다. 이상 성심당 튀김소보로 구입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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