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 4일차에 들른 곳은 대관람차와 레고랜드가 있는 덴포잔 마켓플레이스입니다. 오후에는 아리마온센에 있는 료칸으로 가기위해 다시 한큐 우메다역으로 돌아와야해서 짧은 관광코스를 선택했으나 애들데리고 다니다보니 늦어져서 결국 버스 타러 가면서는 뛰어서 간신히 탈 수 있었다는. 112.5m 나 되는 대관람차의 위용은 대단하더군요. 



덴포잔 마켓플레이스 입구에 놓은 레고랜드 광고용 기린입니다. 아이들이 레고로 만들었다며 신기해서 매달려 있더군요.



가까이서 보면 진짜 레고로 한땀한땀 만들었다는.



오사카 주유패스를 샀으면 할인이 되었겠지만 인당 800엔씩 4명이라 3200엔이네요. 타고나니 좀 비싼 느낌이 들었다는. 가격은 아래 사진에 한글 안내문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표를 내고 입장하면 일반 곤돌라인지 바닥이 투명한 씨쓰루 곤돌라인지 선택하게 되는데 고소공포증있는 탑승자가 있어 아쉽게도 일반 곤돌라를 탑승했습니다. 가격 차이는 없는데 씨쓰루는 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곤돌라에 탑승해서 올라가면서 보니 오사카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더군요. 



천천히 올라가기 때문에 겁이 확 난다던가 하는 건 없었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흔들흔들합니다. 지탱하고 있는 구조물이 너무 얇은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밤에 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생각도 들어서 공중정원 대신 야경을 대관람차에서 보면 어땠을까 싶네요.



거의 정상에서 보면 버스도 건물도 다 미니어처처럼 보입니다. 



다시 타기엔 가격이 너무 비싼 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한 번은 타볼만 한 거 같긴 합니다. 아이들은 뭘해도 신난다는.



이상 덴포잔 대관람차 탑승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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