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기네스로 만드는 맥주칵테일에 더티호가 있는데요. 호가든을 2/3 정도 따르고 그 위에 기네스를 살살 부으면 기네스가 위에 떠서 층이 생기게 됩니다. 첫맛은 기네스로 시작해서 끝맛은 호가든의 향으로 마무리가 되는 맥주칵테일인데 더운 여름에는 왠지 무겁게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베이스를 애플 사이다로 바꿔서 믹스칵테일로 마시는데 훨씬 시원하고 산뜻한 맛이 나기 때문에 즐겨 먹습니다. 서머스비 애플 사이다는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더티호와 비슷한데, 애플 사이다를 3/2 정도 잔에 따르고 그 위에 기네스를 살살 부으면 애플 사이다위에 기네스가 떠서 예쁜 칵테일이 만들어집니다. 젓으면 섞이게 되므로 젓지않고 마시면 되는데요. 취향에 따라 애플사이다와 기네스 양을 조절하면 다양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기네스를 따를 때는 잔 옆면을 이용해서 천천히 조금씩 따르시면 되는데 잘 안되시면 숟가락을 뒤집어서 잔 옆면에 대고 흘리시면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상 기네스와 애플사이다로 만드는 산뜻한 맥주칵테일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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