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와 30대도 확실히 다르지만 30대도 초반이랑 중반, 후반으로 갈수록 더 피곤하고 피로가 잘 안 풀리는 게 더해 지는 것 같네요. 그래서 30대 중반부터 멀티 비타민을 먹기 시작했는데 이제 그 종류가 3개로 늘었네요. 매일 챙겨먹는 편은 아니고 피곤을 느끼거나 전날 과음을 했다던가 해서 먹어야 겠다고 생각나는 날 챙겨먹는 식으로 합니다. 매일 먹어야 한다는 걸로 또 다른 스트레스를 만들고 싶진 않으니까요.


개인마다 필요한 건강보조제가 다르겠지만 제가 챙겨 먹는 것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래는 제가 챙겨먹는 건강보조제들인데 왼쪽 부터 멀티 비타민, 밀크 시슬, 유산균 입니다.



요즘 남성들의 경우 방광염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멀티비타민이 안 좋다는 기사들도 나오긴 하던데, 비타민을 먹는 날과 안 먹은 날은 눈이 침침한게 좀 다르긴 합니다. 하루종일 모니터를 보고 있다보면 눈의 피로가 확 오는데, 확실히 비타민을 먹은 날은 좀 덜 한 느낌입니다. 물론 플라시보 효과도 있긴하겠지만, 비타민을 챙겨먹는 이유는 그런 이유 크구요. 


가운데 있는 밀크시슬은 간을 위한 영양제라고 설명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30대 후반이 되면서 회식 다음날 술이 잘 안 깨고 다음날 까지 힘들다 보니 챙겨먹고 있습니다. 회식이 있는 날에 회식가기 전에 하나 먹고, 다음날 해장하고 나서 하나 먹는데, 약국에서 파는 술 깨는 약처럼 확 효과가 느껴지는 건 아니지만 숙취가 덜하고 컨디션 회복이 좀 빨라진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른쪽 유산균인데, 원래는 암XX에서 나오는 가루형 유산균을 아이들과 같이 먹다가 어른용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제가 민감성 장이라서 찬 걸 먹거나 자극적인 걸 먹게 되면 배탈과 설사가 잦은 편이었는데, 유산균을 먹고 나서 부터는 장 트러블이 확실히 덜해지더군요. 그래서 잘 챙겨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챙겨 먹는 것 하나는 가끔씩 과식을 했다싶으면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의 보조제를 먹어서 지방 흡수를 좀 줄이기도 합니다. 효과가 있는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안심은 되는 정도?


지금까지 제가 먹고 있는 건강보조제를 소개해봤는데요. 제가 건강보조제를 선택하는 기준은 몸에서 나타나는 나쁜 증상을 보완해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누가 좋다더라 하는 얘기를 듣고 구입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꼭 필요한 보조제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요즘에는 해외에서 직접 구입도 가능하니 예전보다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가격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점점 날이 더워지고 있는데  필요한 건강보조제 챙기셔서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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