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지만 요즘 푹 빠져서 열심히 따라 하고 있는 코드아카데미(codeacademy.com)에 대해 소개드릴까 합니다. 


중고등학생들이 앱을 만들어서 경진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이 다른 개발자의 도움없이 직접 개발을 해서 구체화해서 사업을 시작하는 소식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빌게이츠를 비롯한 code.org 를 후원하는 IT 인사들은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 프로그램 교육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요즘 주로 많이 사용되는 개발언어들이 예전에 비해 쉬워지다보니 굳이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공부해서 웹서비스를 만들고 모바일앱을 만들수 있는 시대가 되기도 했구요


특히 IT 업계에서 일하다보면 많이 보게 되는 기획자와 개발자간의 의사소통 어려움을 보면 이제 기획자들도 코딩을 모르고는 커뮤니케이션 부터 기획 역량에도 부족할 수 밖에 없는데요. 혼자 책을 보며 하다보면 지루하기도 하고 진도도 잘 나가지 않고, 특히 실습하는 환경을 세팅하다가 지치는 경우도 있지만 코드아카데미를 며칠 하다보니 보다 재밌고 따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복습과 습득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10년 전에 비해서 참 프로그래밍 배우기에는 좋은 환경 같네요.


코드아카데미는 2011년에 런칭한 사이트로 현재 수익모델은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신 140억원의 투자를 많아서 사이트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로그인 할 수 있고, 페이스북이나 구글+를 통해 로그인도 가능합니다.



커리큘럼은 크게 3가지인데 웹개발스킬에서는 웹사이트 혹은 반응형 웹사이트를 만드는 과정이 있고



언어를 선택해서 배울수 있는 언어 스킬 코스가 있습니다. 현재 HTML/CSS 부터 자바스크립트, jQuery와 PHP, Python, Ruby 까지 골라서 학습할 수 있네요. 이 정도면 웹 개발 언어 기초는 다 떼지 않을까 싶습니다. 



30분짜리 간단한 프로젝트도 해볼 수 있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HTML/CSS 과정을 시작하면 아래처럼 학습 내용과 실습내용이 있고, 실습할 에디터와 실제 반영된 결과를 보여주는 미니 브라우저가 한 화면에 보여집니다. 학습 순서는 내용을 파악하고 실습을 통해서 익힌 후 실습을 잘 따라했으면 Save & Summit을 통해서 다음 학습으로 넘어갑니다. 실습을 제대로 안했거나 오류가 있는 경우에는 alert창이 뜨게 되니 힌트를 잘 참고해서 실습을 잘 해나가시면 크게 어려움 없이 학습하실 수 있습니다. 



학습 목차 및 현재 진도도 확인할 수 있고 목차를 클릭해서 복습 혹은 진도를 계속 나갈 수 있습니다. 



아래는 현재 학습중인 font-family에 대한 내용입니다. 점점 학습이 진행될 수록 복습 및 실습 내용이 많아지니 참고하시길.



코드아카데미가 아쉬운 점 하나는 영어만 지원한다는 건데요. 영어가 부담되시는 분들은 코드아카데미 서비스를 번역해서 서비스하는 codekorea(http://www.codekorea.or.kr/)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HTML/CSS와 jQuery만 학습할 수 있지만 계속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드아카데미 서비스를 번역해서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드아카데미 서비스에 대해서 소개해봤는데요. 프로그래밍 개발 학습에 이런 인터렉티브 교육 플랫폼이 정말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어나 개발은 책을 사서 읽는다고 손에 익혀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실습을 통해서 익히는게 가장 빠르고 정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드아카데미를 통해서 개발언어를 배우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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