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헤어컷하고 나오는데 옆에 있는 꽃집에 하얀색 꽃이 햇살 받으며 너무 이뻐서 충동 구입을 했네요. 보통 화분 없이 모종만 사오는데 왠지 이렇게 잘어울리는 조합을 만들 자신이 없어서 세트로 구입했습니다. 바구니가 가격의 절반이라는. 


구입할 때 꽃 이름을 들었는데, 오는 길에 차 엔진오일 갈고 하면서 까먹었네요. 장미 조팝 같기도 한데, 구글 포토 검색으로 결과가 잘 나오지 않네요. 혹시 꽃 이름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혹시 찾게 되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져와서 식탁에 올려놓으니 봄 분위기도 나고 좋네요. 



꽃이 작긴 한데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흰 장미 같이 생겼습니다.



예쁘긴 한데 햇살 좋고 바람 부는 곳에 있어야 꽃이 계속 잘 핀다니 여간 관리가 어려운 친구가 아니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베란다 창문 열고 햇빛 잘 드는 곳에 놔뒀다고 저녁에 퇴근해서 실내에 들이는 일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햇살 좋고 바람 선선한 요즘 같은 날에 화분 하나에 집안 분위기도 화사해 지고 좋은 것 같네요. 이상 꽃 화분 충동 구입기였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