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에 방문자수를 올리기 위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보면서 문득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 시작할때부터 글솜씨가 있어서 글을 잘 쓰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저 스스로도 어느정도 만족하고 리뷰 제의도 들어오는 정도의 포스팅을 쓰기까지 3년이란 시간과 500개가 넘는 포스팅이 걸렸거든요. 물론 아직도 포스팅에 부족한 점, 고쳐야 할 점 아직 많이 있다고 느낍니다. 가끔씩 벤치마킹을 위해 인기블로거들의 글을 읽어보면 왜 이 블로거들이 인기 블로거 혹은 파워블로거가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글을 읽는 사람 입장과 그 리뷰를 의뢰한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고 거기에 블로거 자신의 지식과 의견을 자기만의 개성으로 잘 버무려서 포스팅하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