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안드로이드폰 어플리케이션은 바로 트위들(Tweedle for Twitter) 트위터 클라이언트입니다. 예전에 아이폰 사용할 때는 유료 어플인 트윗봇(Tweetbot)을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안드로이드폰으로 바꾸고 나서는 만족하고 쓸만한 트위터 어플이 없더군요 그래서 한가지 트위터 어플에 정착하지 못하고 트윗카,카본, 트윗데어 등등과 트위터 공식앱을 바꿔가며 사용하다고 최근에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트위터 공식앱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들 아시는 것처럼 트위터 공식앱이 친해지기, 발견하기 등의 트위터 웹 서비스의 UI가 적용되어 사용자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메뉴 구성 및 팔로워의 팔로잉 추가 같은 내용까지 알림을 하다보니 사용하면서  피로도가 증가하더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았던 트위터 클라이언트들을 모두 깔고 테스트 하다가 괜찮은 어플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바로 오늘 소개드릴 트위들(Tweedle for Twitter) 입니다.


아래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트위들 소개 화면과 공식 트위터 어플 자리를 꿰찬 트위들이 보이는 폰 홈 화면입니다.


  


계정설정을 끝내고 환경 설정 부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트위터 클라이언트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내가 원하는 기능이 제공되거나 변경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데 트위들 환경설정 항목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경 설정은 아래와 같은 메뉴를 가집니다. 탭과 알림설정, 그리고 화면의 테마를 바꾸거나 만드는 기능, 그리고 일반 UI는 폰트 사이즈 조절이나 이미지 바로보기등의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계정 설정 및 추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위에서 부터 하나씩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탭 기능인데 자신의 입맛에 맞게 탭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타임라인,멘션,메시지가 등록되어 있고 탭 추가를 누르면 관심글, 리트윗된 트윗, 트렌드, 검색, 리스트 등의 탭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알림기능으로 타임라인,멘션,메세지 모두 따로 따로 알림기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알림을 on/off 하는 것 뿐 아니라 알림 간격과 알림 방법 까지도 각각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필터링 기능도 제공하여 원하는 단어나 문장 뿐 아니라 특정 사용자나 애플리케이션을 필터링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팔로잉은 끊지 않고 타임라인에서 보기 싫은 사용자가 있는 경우에 이런 기능을 이용하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트위들(Tweedle) 의 큰 장점 중에 하나인 테마 설정입니다. 일반적으로 트위터 클라이언트들이 2~3개 정도의 테마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기본 테마만 10개를 제공하고 특히나  오른쪽 화면처럼 각각의 항목의 색상을 사용자가 직접 골라서 설정할 수 도 있습니다. 


  


아래는 기본 제공하는 테마로 변경한 모습입니다. 왼쪽은 트위들(Tweedle) 기본 테마, 오른쪽은 팔콘 입니다.


  


아래 왼쪽은 AMOLED 테마인데 갤럭시 폰에서 배터리 소모를 줄여줄 수 있는 테마라서 갤럭시 유저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 같네요. Play 로 시작하는 테마들은 오른쪽 처럼 다양한 색상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원하는 색상으로 편하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테마만 바꾸었는데 다른 어플리케이션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군요. 개인별로 좋아하시는 테마로 설정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현재 제가 사용하는 트위들 메인 화면으로 테마를 여러개 설정해 보고 눈에 피로가 적은 걸로 설정했습니다. 흰색이 많으면 갤럭시 시리즈의 배터리를 더 빨리 닳게 만든다는 걸 알면서도 흰색 바탕에 글씨를 읽는 것이 훨씬 가독성이 좋아서 아래 테마를 설정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테마는 Play: General 입니다.


  



다음으로 일반 UI 설정인데 글씨크기, 사진 미리보기, TwitLonger 미리보기 기능등을 설정하는 것을 포함하여 특히 내장 웹브라우저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요. 내장 브라우저를 안쓰거나 풀 브라우저를 쓰거나 선택할 수 있습니다. 풀 브라우저로 며칠 써봤는데 내장 브라우저의 속도도 괜찮고 외부 브라우저를 왔다갔다 화면 전환하면서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하는 언어도 설정할 수 있어서 어플에서 사용할 언어를 바꿀 수 있습니다. 언어를 바꾸고 환경설정을 빠져나가서 타임라인으로 가야 새로 설정한 언어로 변경되니 참고하세요



트위터 클라이언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트윗 작성 화면입니다. 메인 페이지에서 오른쪽 위에 작성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트윗을 작성하다가 다른 화면으로 전환되거나 닫히거나 해도 마지막 작성하던 내용이 임시 저장되어 다시 트윗 작성화면을 들어가면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따로 물어보지 않고 자동으로 저장한다는 점은 좋은 것 같지만 작성 취소하려고 빠져나가는 경우에도 트윗 내용이 남아 있어서 새로운 내용을 입력하려면 일일이 지워야 하는 점은 불편하네요


검색기능도 강력해서 키워드를 넣고 검색하면 트윗과 피플 중에 해당 키워드가 들어간 내용을 찾아줍니다. 검색 속도도 상당히 빠른편입니다.


  


타임라인에서 해당 트윗을 탭 앤 홀드 했을 때 나오는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인용 리트윗을 할 경우에는 구RT로만 작성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트윗을 클릭하면 상세페이지가 나오고 웹사이트 미리보기가 가능하여 해당 내용을 볼지 말지 미리 결정할 수 있는 점이 좋네요 특히 풀 브라우저가 내장되어 있어서 트윗 링크의 웹 문서를 볼 때 편한데요 화면 전환 없이 어플 안에서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도 있고 다시 트위터 화면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왔다갔다 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보통 내장 브라우저가 있는 경우 페이지를 제대로 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속도가 느린 단점들이 있어서 외부 브라우저를 보통 사용했는데 트위들(Tweedle)은 그럴 필요없이 내장 브라우저 만으로 충분합니다.


  


타임라인을 새로고침 하는 경우에는 아래쪽으로 끝까지 스크롤하면 새로 갱신되고 두 손가락으로 스크롤 하는 경우에 페이지 단위로 스크롤 되는 점 뿐 아니라 마지막 갱신된 트윗에서 새로고침 할 경우 알아서 최근 1시간 미만 트윗만 가져오는 기능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트위터 클라이언트 트위들(Tweedle)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깔끔한 디자인과 기본에 충실한 어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다른 안드로이드용 트위터 어플의 경우에는 어떤 기능은 좋지만 어떤 기능은 부족하고 하는 편차가 심했는데 모든 기능이 90점 이상되는 잘 만들어진 어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인용하기 형식이 현재 구RT로 고정되어 있고 트위터에 이미지를 업로드 할 때 이용하는 서비스도 고를 수 없다는 점인데 이런 부분만 보완되면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만족스런 트위터 클라이언트 어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기존 안드로이드폰 트위터 어플이 불만스러우셨던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이상 안드로이드폰 트위터 어플리케이션 추천 트위들(Tweedle for Twitter) 리뷰였습니다. 



  1. 하히호 2014.08.08 15:38 신고

    잘 보고 갑니다.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햇템 2014.09.19 23:17 신고

    트위터 어플 찾다가 잘 보고 갑니다. 글 쓰신 거 보고 일단 깔아봤는데 이모저모 잘 써봐야겠네요

    • Favicon of http://kkwaks.net kkwaks 2014.09.21 14:21 신고

      좀 더 기능 추가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안드로이드 어플 중에 가장 맘에 드는 어플인 것 같습니다.

  3. 2014.12.07 22:12 신고

    트위들 어플 좋은건 알고있고 잘쓰고있다가 폰바꾸고 다시 깔려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ㅠㅠ 어디서 다운받죠? 혹시 메일로 받을수있을까요

    • Favicon of http://kkwaks.net kkwaks 2014.12.08 15:21 신고

      제가 아이폰으로 다시 돌아와서 PC에서 구글 플레이 검색해 봤는데 정말 검색 결과에 안나오네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작자가 내린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쓸만한 트위터 어플이 별로 없는데 아쉽네요.

안드로이드를 App을 개발해 보겠다고 시작했던게 만 4년 전이었는데 첫째가 태어나고 회사 업무도 바빠지면서 놓고 있다가 다시 시작하게 되었네요 그 때 보다 좋아진 건 개발서가 많이 나와 있고 레퍼런스가 많아졌다는 점이고 단점은 안드로이드 버전도 많아졌고 단말도 어마어마하게 많아졌다는 점입니다. iOS와는 다르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율로 낮아서 진저브레드도 계속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튼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 설정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니 재밌네요


1. JDK 설치

안드로이드는 자바기반이니 JDK(Java Development Kit) 부터 설치합니다.

오라클로 인수 후에 다운로드 경로 찾아들어가는 것도 일입니다. 아래 주소로 바로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http://www.oracle.com/technetwork/java/javase/downloads/index.html




JRE는 JDK에 포함되어 있으니 JDK만 설치하시면 됩니다. Mac OS 용 64bit 버전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패키지를 다운 받고 나서 더블 클릭하면 설치가 됩니다. 


2, 안드로이드 SDK 설치


다음으로는 안드로이드 SDK를 설치합니다. 4.4 KitKat 으로 대문이 바뀌었네요.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developer.android.com/index.html



Get the SDK 클릭해서 SDK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이클립스와 ADT(Android Development Tool) 통합본인데 싫으시면 이클립스 따로 받아서 설치하시고 ADT,SDK 따로 설정도 가능합니다. 전 귀찮아서 그냥 통합본으로 다운 받았습니다.



AVD(Android Virtual Device) 를 설정하고 프로젝트 하나 생성해서 띄워봤습니다. 왜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이 에뮬레이터때문에 맥북프로에 8GB가 꼽아야 한다고 하는지 이제야 알 거 같네요. AVD 올라오는데만 15분 이상 걸리네요. 새로 나온 맥북 프로 레티나가 심하게 땡기는 오늘입니다. ㅎ 


안드로이드로 App 만들어서 퍼블리싱 할 때지 차근차근 해보면서 내용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 설정이었습니다.




최근 4.3 젤리빈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S4 에서도 갤럭시 기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솔직히 시계를 사용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아직 개선해야 될 점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먼저 세상에 선보인 스마트워치인 페블과 비교를 안할 수가 없는데요. 페블이 갤럭시기어보다 시계라는 관점에서 본 장점들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1. 가격


페블은 $150 , 갤럭시 기어는 396,000원 으로 페블이 절반 가격입니다. 갤럭시 기어는 거의 아이패드미니나 넥서스7 한대 살 수 있는 가격입니다. 스마트폰의 악세사리 치고는 너무 비싼 가격이 아닐까 싶네요


2. 무게


페블 39g, 갤럭시 기어 73.9g 입니다. 무게도 갤럭시 기어가 거의 절반이군요. 매일 착용해야하는 시계가 가벼울수록 좋지 않을까요?


3. 사용시간


페블은 사용시간이 7일, 갤럭시 기어는 1일 입니다. 페블은 주말에 한 번 충전하면 되고 갤럭시 기어는 매일 충전해야합니다. 또한 AMOLED 디스플레이 사용량이 많으면 더 빨리 방전될 수도 있구요 게다가 페블은 항상 켜져있는 반면 갤럭시 기어는 배터리 절약을 위해 보통 꺼져 있습니다.


4. 사용가능 디바이스 


페블은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OS 버전에 관계없이 모두 사용 가능하며 갤럭시 기어는 현재 갤럭시 노트3, 갤럭시 S4만 가능합니다. 


5. 방수기능 


페블은 5ATM 등급으로 50m 방수로 수영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갤럭시 기어는 IP55 등급으로 수압이 낮은 물줄기 정도에서 몇 분 정도 방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잠깐 비를 맞아도 되는 정도의 방수등급이네요



이렇게 정리해보니 갤럭시 기어가 앞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은 많아 보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볼때 시계 기능에 충실하면서 스마트폰의 악세사리로서는 페블이 본질에 충실한 것 같습니다. 갤럭시 기어에서 제공되는 기능 중 전화 기능이나 카메라 촬영등은 실제로는 폰으로 하는 것이 훨씬 편하기 때문에 기존 제품보다 한 두가지 기능을 더 넣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비롯된 무리한 시도가 아닐까 합니다.


다만 페블의 국내에서 사용하는데 있어서 치명적인 단점 한가지는 아직 한글 지원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Unicode 로 영어 및 라틴어는 가능한데 아직 폰트 문제로 한글은 ㅁ 로 표시됩니다. 한글폰트만 지원된다면 정말 완벽한 스마트워치인데 이부분은 좀 아쉽네요 빨리 지원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Favicon of http://shinlucky.tistory.com shinlucky 2013.10.29 12:26 신고

    갤기어는 다 마음에 드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항상 고민중입니다. ㅠ.ㅜ

    • Favicon of http://kkwaks.net kkwaks 2013.10.29 17:12 신고

      그러게 말입니다. 너무 많은 기능을 담으려는 욕심에 원가만 올라간거 같습니다. 카메라 빼고 디스플레이 사양을 좀 낮춰서 가격을 낮추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 2013.11.02 23:11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kkwaks.net kkwaks 2013.11.03 20:26 신고

      앗 드디어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Pebble notifire나 pebble plus 같은 앱들은 알고 있긴 한데 완벽하게 한글을 지원하는 방법이 나왔나요? 저도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홍성식 2013.11.04 20:49 신고

      앗..저도 페블플러스로 하는건데 전화번호랑 뮤직 제목 빼고는 문자나 카톡 메일같은 메시지는 한글이 잘뜨더라고요..혹시 같은건지요??

    • Favicon of http://kkwaks.net kkwaks 2013.11.04 22:18 신고

      아 그러시군요 페블 Notifier는 영문을 이용해서 한글 음을 표시한거고 페블 플러스는 이미지로 보여주는 거라고 하더군요 한글 폰트 데이터가 커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아직 안된다고 하던데 저도 함 연구해봐야겠습니다. ^^

  3. ㅛ5ㅗ 2013.11.13 05:33 신고

    페블에 한글폰트 넣은 펌웨어가 있더군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91876

    • Favicon of http://kkwaks.net kkwaks 2013.11.13 09:52 신고

      네 저도 소식듣고 벌써 적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완전 딴세상이죠? ^^

요즘 지하철 타고 오면서 안드로이드폰 개발 서적을 보는데
문득  든 생각은 안드로이드OS는 폰보다는 오히려 넷북(크롬OS 보다 더)에 맞지 않을까 싶다.
멀티태스킹이 되는 가벼운 OS!! 딱 넷북에 적합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폰OS의 강자는 현재스코어 단연 아이폰OS가 아닐까 싶다.

내가 생각하는 아이폰의 최대 강점은 절제를 통한 최적화가 아닌가 싶다.
멀티태스킹 지원 안되고 쿼티자판 없고 DMB, 영상통화 안되고 하는 건
어떻게 보면 개인 모바일 기기를 위한 합리적인 선택으로 본다.


안드로이드OS와 크롬OS가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지,
아이폰이 기존 스마트폰 시장을 어떻게 장악해 갈지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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