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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라 2

알로카시아 줄기 자르는 방법과 물꽂이로 인테리어 활용하기

봄이 되니 겨울 내 작은 잎만 내던 알로카시아의 잎이 큼직큼직하게 빠른 속도로 나오고 있네요. 햇빛을 좋아하는 녀석인데 실내에 두고 있어서 해바라기처럼 베란다 방향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새 잎은 베란다와 반대 방향으로 나오긴 하는데 꼿꼿이 서 있는 걸 보니 햇빛을 보겠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현재 줄기가 5개가 나와 있어서 가장 먼저 나온 잎과 줄기를 잘라줘야 할 것 같네요. 잎이 나온지 오래되면 아래 사진처럼 줄기가 쳐지면서 잎 끝이 노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아직 잎 끝이 변하지는 않았는데 새 줄기가 더 잘나오도록 에너지를 모아주기 위해서 잘라주는게 좋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알로카시아 오도라는 줄기가 너무 많지 않은게 보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줄기는 밑둥에서 대략 5cm 정도 남기고 잘..

생활정보 2019.04.21

하트 모양의 큰 잎이 매력적인 관엽식물 알로카시아 오도라 키우기

녹보수 화분이 깨지는 바람에 집근처 농원에 갔다가 데려온 알로카시아가 휴가 다녀오는 동안 키도 엄청 크고 새 잎이 났더군요. 알로카시아도 종류가 여러가지 인데, 가장 많이 키우는 것이 오도라와 쿠쿨라타 입니다. 아래는 오도라로 잘 크면 2~3m 까지도 크는 관엽식물입니다. 지난 휴가 때 동남아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길가에 흔하게 있는 식물 중에 하나입니다. 동남아는 확실히 햇빛도 좋고 비도 자주 오니 키들이 사람보다 크더군요. 알로카시아 구입하실 때 큰 키에 큰 잎을 원하시면 알로카시아 오도라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오른쪽 위에 하얀색 화분이 알로카시아 쿠쿨라타입니다. 확실히 차이가 크죠. 처음 가져와서 화분에 심었을 때 아래처럼 잎 하나에 큰 키는 아니었는데 한두달 만에 훌쩍 컸네요. 아이들 키크는 거랑..

생활정보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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