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팀이 흑돈가에 촬영제의를 했지만 거절당하고 간 곳이 돈사돈, 그렇게 방송에 나오면서 제주도 맛집으로 한참을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제주도 맛집이 되었는데요.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 비행기 탑승 2시간전에 도착해서 거의 흡입하듯이 먹고 올라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오픈 1시간 전 한적한 모습의 돈사돈입니다. 근처에서 차마시면서 기다리다 12시 50분에 갔는데 이미 자리에 앉아서 주문하신 분들이 있더군요. 1시부터 입장이라더니!! 그래도 다행히 자리에 착석. 저희가 앉고 나서 얼마지나지 않아 자리가 다 차더군요. 가게에 빈자리가 남았지만 절반만 오픈하던데 나중에 알고보니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그렇다는. 직원 전부 출근하는 오후 4시가 되어야 전체로 오픈한다고 합니다. 근막고기 600g과 묵은지 김치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