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캠핑까진 아니더래도 글램핑, 당일치기 나들이, 캠핑 가족 따라가기 등을 했었는데, 날씨가 선선해지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그런지 드디어 캠핑 장비를 장만해서 캠핑을 가보기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뒷북이 많기 하지만 요즘 캠핑이 시들해지고 백패킹과 같은 미니멀 캠핑을 지향하는 추세에 오토 캠핑을 위한 장비들을 알아보고 구입하고 있네요. 아직 텐트를 어떤 구성으로 구입할지  결정을 못해서 캠핑 의자 부터 구입해서 가까운 캠핑장으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전에도 의자가 있긴했는데, 화천 산천어 축제 때 산 저렴한 의자 밖에 없어서 이번에 의자 부터 제대로 된 걸로 구입하기로 했네요.


어른 둘, 아이 둘이니 총 4개를 구입했는데, 우선 어른용은 하이릴렉스 체어로 구입했습니다. 

사이좋게 와인색 하나 그레이 하나 구입했습니다.



캠핑장에서 가장 오래 사용하는 것이 의자인데요. 그래서 앉아보고 편한 제품 중에 알루미늄 샤시에 티탄 코팅이 되어 있는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밋밋한 단색 의자들도 많았는데 빼서 세탁이 안되기 때문에 패턴이 있는게 때 타도 깔끔해 보일 거 같아서 카즈미 제품으로 골랐네요.



가죽 로고가 좀 있어 보인다는. 



의자 뒤에는 매쉬 포켓이 있어서 수납도 가능합니다. 커버 넣어놓으면 잃어버리지 않고 좋겠네요. 옆에 비너 걸이도 있어서 컵 같은 걸 걸어놓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용은 좀 작은 사이즈의 챔퍼 체어로 선택했는데 팔걸이가 천으로 감싸져 있고 의자 밑에 핫팩을 넣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하얀색으로 섀시 부분이 코팅되어 있어서 깔끔하기도 하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아이들이 찬 섀시에 닿으면 겨울에 추울까봐 커버 있는 제품으로 했는데, 팔걸이는 분리해서 세탁이 가능하네요.



가죽로고 패치와 누빔도 튼튼하면서도 있어 보인다는.



아이들 의자도 뒤쪽에 수납함이 있어서 물건을 수납할 수도 있고 추운날 핫팩을 넣어주면 따뜻하게 앉아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의자 구입하면서 컵홀더 2개와 수납포켓 2개를 같이 구입했는데, 컵홀더는 음료수병 꽂아 놓으라고 아이들 의자에 달아줬습니다.



어른용 의자에는 핸드폰 넣으라고 수납포켓을 달아줬네요. 포켓이 총 3개로 생각보다 수납이 많이 됩니다. 장착한채로 접어서 수납이 가능하더군요.



접었을 때 사이즈는 하이릴렉스 체어가 대략 120c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용은 1m 가 안되구요. 일반적인 세단에도 무난하게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네요. 




아직 텐트는 구입 전이라 원터치 그늘막 치고 나들이를 다녀왔지만 나름 캠핑 분위기도 나고 좋네요. 이제 텐트를 구입하면 곧 캠핑을 떠날 것 같습니다. 아직 화로대도 없고 조명도 없어서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한다음 하나씩 필요한 것들 장만하면서 시작해봐야겠네요. 이상 4인 가족을 위한 어른용 아이용 캠핑 체어 구입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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