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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와이프가 출퇴근용으로 마티즈 한대가 필요하다고 해서
중고차 매매센터에 차 보러 가서 차량 상태를 이것저것 살펴 봤더니
중고차 딜러가 혹시 중고차 하셨어요? 라고 물어보는 통에 한 참 웃었더랬죠
저렴한 차량을 사려고 했더니 결국 차량 상태가 별로라 못 사긴 했지만
중고차를 보고 사야되는지 사지 말아야 되는지 판단이 된다는게
그동안 중고차들을 운행하면서 많이 배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맞습니다.
중고차를 구입해서 수리비에 몇 백 들어가 본 경험으로 정리한
몽상팬더의 중고차 고르는 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물론 첫 중고차의 실패를 교훈 삼아 지금 타고 있는 차는 진짜 무사고에 튼튼한 차로 골랐습니다.
그럼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1. 무사고에 속지마라.
일단 무사고의 뜻부터 알아야 하는데 단순교체는 무사고에 안들어갑니다.
가볍게 부딪혀서 범퍼를 갈아도 무사고, 가로등을 받아서 휀더를 교체했어도 무사고 입니다.
보통 중고차 시장에서 사고 차량은 사고로 인해 하우스까지 밀린 차를 뜻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무사고 차량은 꽤 많지만 진정한 무사고 차량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사고차는?? 맞습니다. 전문적인 정비 지식이 없으시다면 무조건 피하셔야 합니다.
2. 비싼 차가 무조건 좋습니다.
새차도 비싸 차가 옵션도 좋고 더 좋지요? 중고차도 마찬가지입니다.
바가지 써서 잘 못 산게 아니라면 좋은 차가 당연히 비쌉니다.
3. km 수가 너무 적어도 문제
간혹 10년을 탄 차가 5만km 밖에 안 뛰었다고 추천하는 딜러가 있는데
대부분 미터기를 거꾸로 돌린 차일 가능성이 큽니다.
가끔 진짜 적은 km 인 자동차도 인긴 한데 이 차량도 좋지는 않습니다.
가정에서 운행하는 자가용의 경우 1년 평균 1만 km 정도 운행하게 되는데
자동차도 기계인지라 정기적으로 운행해주고 가끔 고속도로도 타주고 한 차가
모셔놓기만 한 차보다 훨씬 낫습니다.
10년을 탔다면 10만 km는 넘어야 정상인 거죠
4. 온라인에 있는 차는 거의 미끼 매물
온라인의 경우는 이미 판매된 물건에 대해서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일부러 싸게 올려서 연락을 하게끔 하는 미끼 매물이 많습니다.
연락을 하면 그 차는 이미 판매가 되었고 다른 차를 보여준다고 하는 방법이지요
자 이제 구입할 모델을 정하고 온라인에서 확인한 뒤
직접 매매 센터에 가서 차를 확인 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매매 센터에 가서 차종을 바꾸지 말아라.
가장 주의할 것 중에 하나가 매매 센터에 원하는 차종이 없는 경우 다른 차종을 추천받는 경우입니다.
이럴때는 기본적으로 차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게 되므로
딜러의 말만 믿고 잘 못 구매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했던 차종이 아니라면 일단 다음에 오게 되더라도
시장조사를 다시 해보고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2 . 하우스 확인
하우스는 차에 있어서 뼈대와 같은 존재입니다.
하우스에 차동차 모든 부품이 연결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중요하겠죠??
사고 차량의 경우에는 이 하우스가 밀려들어가서 구부러진 걸 다시 펴거나
펴지 못하면 잘라서 용접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차량이 문제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불필요한 잡소리도 들리게 되고 주행시에도 문제가 생기게 되구요
그래서 무사고 무사고 하는 겁니다.
하지만 딜러말만 믿고 어떻게 삽니까? 하나하나 잘 봐야지요
하우스를 확인하는 방법은
일단 엔진 룸을 열어서 하우스가 용접 된 부분이 없는 확인하고
하우스에 연결된 볼트가 풀렸다가 다시 잠긴 흔적이 없는지 잘 살펴서 다시 잠근 흔적이라던가
왼쪽 나사는 녹이 슬었는데 오른쪽은 새거라던가 등등으로 살펴보시면 됩니다.
트렁크 매트를 들면 뒤쪽 하우스도 확인하실 수 있는데 마찬가지 방법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3. 유격의 확인
유격의 확인 만으로도 차량의 교체 부위를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문과 문사이 휀더와 본넷 사이 ,범퍼와 차체 사이 ,트렁크 좌우 유격등등
본래 자동차 제조시에는 이 유격이 딱딱 떨어지는게 보통인데
사고 후에 교체되면 이 유격이 위에는 넓은데 아래로 가면서 좁아진다던가
왼쪽이랑 오른쪽이랑 유격이 차이가 난다던가 하게 됩니다.
이렇게 유격 차이가 난다면 교체를 의심해 봐도 됩니다.
4. 햇빛에 차량 색깔 확인하기
교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데
전체 도색을 한 차량의 경우가 아니라면 날씨 좋은 날 외부에서 차량의 색깔만 봐도
교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엔진소리 확인
엔진 소리의 확인은 차를 조용한 곳에 세워놓고 P 상태로 놓고
본넷과 차 문을 모두 열고 악셀을 서서히 깊게 밟으면서 엔진 소리를 잘 들어봅니다.
그렁그렁한 소리가 심하거나 RPM을 올릴시에 심한 굉음이 들린다던가
RPM 상승이 부드럽지 않고 떨림 증상이 있다면 문제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엔진에 문제가 있는 차량은 더 볼 것도 없습니다. 빨리 내리세요. ^^
그리고 정차시에 RPM이 떨리는 차량도 문제가 있으니 어서 내리세요 ^^
6. 브레이크의 확인
자동차는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잘 서야합니다.
꼭 브레이크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라며 안전을 위해 한적한 곳에서 테스트 해보시기 바랍니다.
브레이크가 밀리는 현상은 없는지
혹시 급브레이크 시에 차가 한 쪽으로 쏠리지 않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브레이크 밟을 때 끼이익 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볼 필요도 없겠지요?
패드가 다 닳아서 쇠끼리 부딛히는 소리입니다.
7. 미션 확인
속도를 좀 내보시면서 변속 충격이나 변속 지연이 발생하지는 않는지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 타이어 트레드 확인
중고차를 확인할 때 잘 체크하지 못하는 것 중에 하나가 타이어입니다.
타이어도 교체를 하려면 큰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꼭 트레드 남은 정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70% 이상이면 당분간 타다가 교체해도 되므로 괜찮다고 봅니다.
간혹 타이어 트레드 거의 없는 중고차들도 있으니 잘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에 중형차 기준으로 4짝 다 교체하면 40만원이 훌쩍 넘게 되거든요
타이어가 많이 닳아 있는 차량의 경우 가격 흥정할때 이런 부분도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9. 에어컨 작동확인
겨울이라도 꼭 에어컨을 틀어서 냉기가 잘 나오는지 악취나 냄새는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가스 충전 및 냄새 제거 작업을 해야한다면 부가적인 비용이 들어가게 되거든요
10. 윈도우 및 도어락 작동확인
중고차 중에는 오토 도어인데 창문이 잘 안 닫히거나 늦게 닫히거나 하는 차량들이 있으니
모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것도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거든요
도어락도 문제가 많은 부분이니 구입시 꼭 다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11. 문 세게 닫아보기
차량을 보게 되면 내가 타는 운전석만 보게 되는데
차량의 모든 문의 여닫이를 확인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문짝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듣기 싫은 잡소리가 날 수 있으며
경첩부분에 문제가 없이 문이 잘 열고 닫히는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12. 방지턱을 속도내서 지나가기
차량에 잡소리를 확인하는 좋은 방법은 어느정도 속도를 내서 과속방지턱을 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돌진하진 마시고 확인하실때 오디오는 반드시 끄고 테스트 하시기 바랍니다.
중고차의 경우 잘 모르고 사면 나중에 맘고생에 높은 수리비까지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잘만 골라 사면 신차 대비해서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중고차를 구매하시기로 결정하셨다면 참고하셔서 좋은 차량을 고르시길 바라겠습니다.
중고차 매매센터에 차 보러 가서 차량 상태를 이것저것 살펴 봤더니
중고차 딜러가 혹시 중고차 하셨어요? 라고 물어보는 통에 한 참 웃었더랬죠
저렴한 차량을 사려고 했더니 결국 차량 상태가 별로라 못 사긴 했지만
중고차를 보고 사야되는지 사지 말아야 되는지 판단이 된다는게
그동안 중고차들을 운행하면서 많이 배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맞습니다.
중고차를 구입해서 수리비에 몇 백 들어가 본 경험으로 정리한
몽상팬더의 중고차 고르는 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물론 첫 중고차의 실패를 교훈 삼아 지금 타고 있는 차는 진짜 무사고에 튼튼한 차로 골랐습니다.
그럼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중고차에 대한 진실
1. 무사고에 속지마라.
일단 무사고의 뜻부터 알아야 하는데 단순교체는 무사고에 안들어갑니다.
가볍게 부딪혀서 범퍼를 갈아도 무사고, 가로등을 받아서 휀더를 교체했어도 무사고 입니다.
보통 중고차 시장에서 사고 차량은 사고로 인해 하우스까지 밀린 차를 뜻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무사고 차량은 꽤 많지만 진정한 무사고 차량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사고차는?? 맞습니다. 전문적인 정비 지식이 없으시다면 무조건 피하셔야 합니다.
2. 비싼 차가 무조건 좋습니다.
새차도 비싸 차가 옵션도 좋고 더 좋지요? 중고차도 마찬가지입니다.
바가지 써서 잘 못 산게 아니라면 좋은 차가 당연히 비쌉니다.
3. km 수가 너무 적어도 문제
간혹 10년을 탄 차가 5만km 밖에 안 뛰었다고 추천하는 딜러가 있는데
대부분 미터기를 거꾸로 돌린 차일 가능성이 큽니다.
가끔 진짜 적은 km 인 자동차도 인긴 한데 이 차량도 좋지는 않습니다.
가정에서 운행하는 자가용의 경우 1년 평균 1만 km 정도 운행하게 되는데
자동차도 기계인지라 정기적으로 운행해주고 가끔 고속도로도 타주고 한 차가
모셔놓기만 한 차보다 훨씬 낫습니다.
10년을 탔다면 10만 km는 넘어야 정상인 거죠
4. 온라인에 있는 차는 거의 미끼 매물
온라인의 경우는 이미 판매된 물건에 대해서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일부러 싸게 올려서 연락을 하게끔 하는 미끼 매물이 많습니다.
연락을 하면 그 차는 이미 판매가 되었고 다른 차를 보여준다고 하는 방법이지요
그렇다면 뭘 확인 해야 하나?
자 이제 구입할 모델을 정하고 온라인에서 확인한 뒤
직접 매매 센터에 가서 차를 확인 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매매 센터에 가서 차종을 바꾸지 말아라.
가장 주의할 것 중에 하나가 매매 센터에 원하는 차종이 없는 경우 다른 차종을 추천받는 경우입니다.
이럴때는 기본적으로 차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게 되므로
딜러의 말만 믿고 잘 못 구매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했던 차종이 아니라면 일단 다음에 오게 되더라도
시장조사를 다시 해보고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2 . 하우스 확인
하우스는 차에 있어서 뼈대와 같은 존재입니다.
하우스에 차동차 모든 부품이 연결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중요하겠죠??
사고 차량의 경우에는 이 하우스가 밀려들어가서 구부러진 걸 다시 펴거나
펴지 못하면 잘라서 용접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차량이 문제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불필요한 잡소리도 들리게 되고 주행시에도 문제가 생기게 되구요
그래서 무사고 무사고 하는 겁니다.
하지만 딜러말만 믿고 어떻게 삽니까? 하나하나 잘 봐야지요
하우스를 확인하는 방법은
일단 엔진 룸을 열어서 하우스가 용접 된 부분이 없는 확인하고
하우스에 연결된 볼트가 풀렸다가 다시 잠긴 흔적이 없는지 잘 살펴서 다시 잠근 흔적이라던가
왼쪽 나사는 녹이 슬었는데 오른쪽은 새거라던가 등등으로 살펴보시면 됩니다.
트렁크 매트를 들면 뒤쪽 하우스도 확인하실 수 있는데 마찬가지 방법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3. 유격의 확인
유격의 확인 만으로도 차량의 교체 부위를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문과 문사이 휀더와 본넷 사이 ,범퍼와 차체 사이 ,트렁크 좌우 유격등등
본래 자동차 제조시에는 이 유격이 딱딱 떨어지는게 보통인데
사고 후에 교체되면 이 유격이 위에는 넓은데 아래로 가면서 좁아진다던가
왼쪽이랑 오른쪽이랑 유격이 차이가 난다던가 하게 됩니다.
이렇게 유격 차이가 난다면 교체를 의심해 봐도 됩니다.
4. 햇빛에 차량 색깔 확인하기
교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데
전체 도색을 한 차량의 경우가 아니라면 날씨 좋은 날 외부에서 차량의 색깔만 봐도
교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엔진소리 확인
엔진 소리의 확인은 차를 조용한 곳에 세워놓고 P 상태로 놓고
본넷과 차 문을 모두 열고 악셀을 서서히 깊게 밟으면서 엔진 소리를 잘 들어봅니다.
그렁그렁한 소리가 심하거나 RPM을 올릴시에 심한 굉음이 들린다던가
RPM 상승이 부드럽지 않고 떨림 증상이 있다면 문제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엔진에 문제가 있는 차량은 더 볼 것도 없습니다. 빨리 내리세요. ^^
그리고 정차시에 RPM이 떨리는 차량도 문제가 있으니 어서 내리세요 ^^
6. 브레이크의 확인
자동차는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잘 서야합니다.
꼭 브레이크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라며 안전을 위해 한적한 곳에서 테스트 해보시기 바랍니다.
브레이크가 밀리는 현상은 없는지
혹시 급브레이크 시에 차가 한 쪽으로 쏠리지 않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브레이크 밟을 때 끼이익 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볼 필요도 없겠지요?
패드가 다 닳아서 쇠끼리 부딛히는 소리입니다.
7. 미션 확인
속도를 좀 내보시면서 변속 충격이나 변속 지연이 발생하지는 않는지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 타이어 트레드 확인
중고차를 확인할 때 잘 체크하지 못하는 것 중에 하나가 타이어입니다.
타이어도 교체를 하려면 큰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꼭 트레드 남은 정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70% 이상이면 당분간 타다가 교체해도 되므로 괜찮다고 봅니다.
간혹 타이어 트레드 거의 없는 중고차들도 있으니 잘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에 중형차 기준으로 4짝 다 교체하면 40만원이 훌쩍 넘게 되거든요
타이어가 많이 닳아 있는 차량의 경우 가격 흥정할때 이런 부분도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9. 에어컨 작동확인
겨울이라도 꼭 에어컨을 틀어서 냉기가 잘 나오는지 악취나 냄새는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가스 충전 및 냄새 제거 작업을 해야한다면 부가적인 비용이 들어가게 되거든요
10. 윈도우 및 도어락 작동확인
중고차 중에는 오토 도어인데 창문이 잘 안 닫히거나 늦게 닫히거나 하는 차량들이 있으니
모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것도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거든요
도어락도 문제가 많은 부분이니 구입시 꼭 다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11. 문 세게 닫아보기
차량을 보게 되면 내가 타는 운전석만 보게 되는데
차량의 모든 문의 여닫이를 확인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문짝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듣기 싫은 잡소리가 날 수 있으며
경첩부분에 문제가 없이 문이 잘 열고 닫히는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12. 방지턱을 속도내서 지나가기
차량에 잡소리를 확인하는 좋은 방법은 어느정도 속도를 내서 과속방지턱을 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돌진하진 마시고 확인하실때 오디오는 반드시 끄고 테스트 하시기 바랍니다.
중고차의 경우 잘 모르고 사면 나중에 맘고생에 높은 수리비까지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잘만 골라 사면 신차 대비해서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중고차를 구매하시기로 결정하셨다면 참고하셔서 좋은 차량을 고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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