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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기 2009 #5 - 서브그립과 날리는 스트로크

와이프가 레슨을 받고 있을때 주로 전 서브 연습을 합니다. 아직 진도가 백핸드발리까지만 나가서 책보고 동영상 본 걸 따라 하는 중입니다. 서브 그립은 컨티넨탈로 잡아야 한다는게 정석이라고 해서 카트 한 통을 비워봅니다만 여간 감이 잘 안잡힙니다. 컨티넬탈 그립으로 슬라이스는 이제 좀 들어가는 것 같은데 플랫은 여간 힘들어서 포핸드 그립으로 잡고 쳐보니 확실히 치기가 편합니다. 몽: 코치님 컨티넨탈로 잡으면 슬라이스 스타일로 밖에 안되고 가뭄에 콩나듯 가끔씩 플랫성으로 들어갑니다. 어디보니 초보는 포핸드로 시작하라고 하던데 진짜 해보니 포핸드로 하는게 훨씬 잘 들어갑니다. 코치 : 서브 그립은 컨티넨탈로 잡는 게 맞습니다. 포핸드 그립이 치기엔 편하지만 손목 스냅의 각이 작기 때문에 강하게 칠 경우 정확한..

2009.11.26

레슨기 2009 #4 - 에러를 줄여라

그동안 헤드 프리스티지 660(330g,이븐), 헤드 마이크로겔 프리스트지 프로(340g,헤드라이트) 등등의 투어형 라켓을 쓰다가 스스로 버겁기도 하고 코치의 권유로 드디어 310g 이븐밸런스의 경량 라켓으로 지난주에 바꿨습니다. 스윙도 편하고 라켓도 가볍고 공도 잘 나가고 게임할때 에러도 많이 줄고 아~ 왜 진작 바꾸지 않았던가를 후회하며 지난주에도 열심히 레슨을 나갑니다. 코치 : 오늘은 라인 안에 떨어지게 신경써서 치세요 에러가 없이 넘기는게 중요합니다. 그동안 폼만 계속 지적하던 코치가 공의 질을 보기 시작합니다. 괜히 쫄아서 자꾸 네트에 걸립니다. 코치 : 아웃되지 말라고 살살 치라는게 아니라 와이퍼 스윙으로 코트안에 들어오도록 스핀을 더 주세요 그동안 계속 밀어치라던 코치가 와이퍼 스윙을 얘기..

2009.11.26

테니스 레슨 #3 - 라켓교체?! / 백핸드발리

지난주 오랜만에 월례대회 참여하면서 레슨 받은지 3주 정도 되는 자신감으로 게임때도 잘 칠 수 있을 것 같았으나 막상 게임에 들어가니 서브도 안 들어가고 코트에서 어떻게 위치를 잡아야 할지 우왕좌왕... 게임이라는 또 다른 세계에서 아직 멀었구나를 또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월례대회때의 아쉬운 마음에 주말동안 호주오픈 경기를 보며 선수들의 폼과 동작들을 보며 공부하고 월요일 저녁 와이프와 함께 기다리던 레슨 받으러 집을 나섭니다. 이번달 부터 와이프와 레슨을 같이 받고 있는데 코치가 그러십니다 포핸드가 저보다 낫다고 -_-; 와이프 포핸드 레슨을 시작전에 코치님이 저한테 라켓 2개를 갖다 주십니다. 코치 : 저쪽에 가서 스트로크랑 서브 한 번 해봐요 제가 지금 사용하는 라켓이 너무 무거운 거 같다고 가벼..

레슨기 2009 #2 - 포핸드 발리

포핸드/백핸드는 레슨 하면서 계속 교정하기로 하고 포핸드 발리로 진도를 나가기로 했습니다. 저같은 독학생 초보는 발리가 참 어렵습니다. 제대로 못 배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게임때는 그냥 갖다대는 거의 블록킹 수준에 그칠뿐이라 힘없는 발리로 인한 역공을 허용하게 되어 제대로 된 발리 배우는 날을 기다렸었는데 드디어....^^ 레슨 시작하며 코치님이 뜬금없이 질문을 던지십니다. 코치 : 내 뺨이 미운 사람 뺨이라고 생각하고 뺨을 최대한 아프게 칠려면 어떻게 치면 되나요? 몽상팬더 : 이렇게요?? 코치 : 손목으로 깔짝하면 안 아프겠죠? 손을 이렇게 뒤로 살짝 젖히고 높은 곳에서 아래로 이렇게 쳐야 아프겠죠? 뺨을 세차게 내리치는 동작을 보여주시며 포핸드 발리는 이런 방식으로 치면 된다고 하십니다. 폼 설명에..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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