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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34

타이틀리스트 TSR2 드라이버로 바꿔야 하는 이유

드라이버 교체한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야 사용기를 올립니다. 바로 타이틀리스트 TSR2 드라이버 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 TS2 9.5도 드라이버 헤드에 투어AD VR-5R1 (4.5 토크) 드라이버 샤프트를 사용했었는데 볼 스피드가 60m/s 가 넘으면서 샤프트가 약해서 바꾸기도 해야 했고, TS2도 전작들에 비해서는 관용성이 좋아지긴 했으나 작은 스윗스팟으로 정타가 안 맞으면 비거리 손실이 있다보니 새로 출시된 TSR2 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TSR2 10도 드라이버 헤드에 벤투스 블루 5S (3.3 토크) 드라이버 샤프트로 교체 했는데요. 샤프트의 도움도 있겠지만 사용해보니 TSi 이전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무조건적인 교체를 추천드립니다. 그나저나..

골프 2023.10.12

테일러메이드 디스턴스 플러스 2피스 골프공 구입기

골프를 시작하고 백돌이 시절까지는 라운드당 잃어버리는 공이 많다보니 잃어버려도 부담없는 로스트볼을 주로 추천하는데요. 저도 골프 시작하고 처음에는 공을 많이 잃어버리다 보니 저렴한 로스트볼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면 겉모습은 깨끗하지만 공이 오래되거나 물에 오래 잠겨 있던 공들은 잘 친 거 같은데 공이 뜨지 않고 거리가 안나가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최근에는 잃어버리는 공의 개수가 적어지면서 타이틀리스트 Pro V1 로스트볼 A+ 급으로 10개에 2만원 정도 하는 걸 구입해서 쓰긴 하지만 역시 로스트볼은 로스트볼이라서 편차가 있더군요. 그래서 이제 로스트볼 졸업하고 비슷한 가격 (2만원 상당)으로 구입해서 쓸만한 골프공을 찾다가 구입한 볼이 바로 테일러메이드 디스턴스 플러스 2피스 공입니다. ..

골프 2023.10.11

프라이드 PTS 플라스틱 골프티 추천

저는 우드 골프티를 주로 써왔는데 최근에 구력 오래된 지인들과 라운딩 가서 보니 우드티를 쓸 줄 알았는데 플라스틱 골프티를 쓰더군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서로 다른 지인이 같은 티를 추천하길래 한 번 빌려서 써봤는데 우드티의 장점과 플라스틱 티의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골프티라서 우드티에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구매하면서 소개해 봅니다. 아래는 제가 주로 사용했던 테일러메이드 우드 골프티이고 오른쪽에 빌려서 써본 프라이드 PTS 골프티 입니다. 프라이드 PTS 골프티가 우드로 만든 것과 플라스틱으로 만든 두가지 제품이 있으니 구입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중인 골프티는 프라이드에서 나온 PTS (Professional Tee System) 플라스틱 골프티입니다. 사이즈별로 포장되어 있는 제품..

골프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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