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하철 타고 오면서 안드로이드폰 개발 서적을 보는데
문득 든 생각은 안드로이드OS는 폰보다는 오히려 넷북(크롬OS 보다 더)에 맞지 않을까 싶다.
멀티태스킹이 되는 가벼운 OS!! 딱 넷북에 적합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폰OS의 강자는 현재스코어 단연 아이폰OS가 아닐까 싶다.
내가 생각하는 아이폰의 최대 강점은 절제를 통한 최적화가 아닌가 싶다.
멀티태스킹 지원 안되고 쿼티자판 없고 DMB, 영상통화 안되고 하는 건
어떻게 보면 개인 모바일 기기를 위한 합리적인 선택으로 본다.
안드로이드OS와 크롬OS가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지,
아이폰이 기존 스마트폰 시장을 어떻게 장악해 갈지도 기대된다.
'생활정보와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믹스 LX-3 아쉽지만 선택은 캐논 G10 (0) | 2009.12.08 |
---|---|
아이폰 득템 기념 블로깅 (1) | 2009.11.30 |
Super String Nikita Original 1.25mm Red 사용기 (1) | 2009.11.28 |
Super String PCS & ETS 통합사용기 (0) | 2009.11.28 |
연결구와 공격구의 구분 (0) | 2009.11.26 |
동절기 텐션 조절 (0) | 2009.11.26 |
레슨기 2009 #7 - 버릴 건 버리자 (2) | 2009.11.26 |
안드로이드OS에 대한 단상 (0) | 2009.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