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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가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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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카시아 줄기 자르는 방법과 물꽂이로 인테리어 활용하기 봄이 되니 겨울 내 작은 잎만 내던 알로카시아의 잎이 큼직큼직하게 빠른 속도로 나오고 있네요. 햇빛을 좋아하는 녀석인데 실내에 두고 있어서 해바라기처럼 베란다 방향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새 잎은 베란다와 반대 방향으로 나오긴 하는데 꼿꼿이 서 있는 걸 보니 햇빛을 보겠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현재 줄기가 5개가 나와 있어서 가장 먼저 나온 잎과 줄기를 잘라줘야 할 것 같네요. 잎이 나온지 오래되면 아래 사진처럼 줄기가 쳐지면서 잎 끝이 노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아직 잎 끝이 변하지는 않았는데 새 줄기가 더 잘나오도록 에너지를 모아주기 위해서 잘라주는게 좋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알로카시아 오도라는 줄기가 너무 많지 않은게 보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줄기는 밑둥에서 대략 5cm 정도 남기고 잘..
여의도 공원 산책길에 만난 벚꽃 그리고 봄꽃들 점심 먹고 산책하면서 여의나루역과 여의도 공원을 걸었는데완연한 봄이 오니 여의도에 꽃들이 만발하는 것 같네요. 산책하면서 꽃 사진을 담아봤다는. 촬영 카메라는 LG Q8 입니다. 역시 여의도는 벚꽃이 예쁩니다. 벚꽃 보러 오는 관광객들도 많은 것 같더군요. 조팝나무도 아기자기 꽃이 예쁩니다. 지금부터는 모르는 꽃은 봄꽃으로 통일. 봄꽃 1호. 봄꽃 2호. 이건 아는 꽃. 진달래. 철쭉도 막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파랗고 보랗고 한 봄꽃 3호. 빨간 봄꽃 4호. 튜울립? 햐앟고 노랗고 한 봄꽃 5호. 마지막 아카시아 같아 보이는 봄꽃 6호까지. 봄이 오니 새싹들이 피어나고 꽃도 예쁘게 피고, 이쁜 꽃들 보며 또 힘을 내봅니다. 이상 산책길에 만난 벚꽃 그리고 봄꽃 사진이었습니다.
봄 기운을 느끼며 새 잎이 나는 화분들 식물들도 봄 기운을 느끼는 건지 베란다에 있던 화분들이 새 잎이 무럭무럭, 파릇파릇 나기 시작합니다. 우선 벵갈고무나무는 겨울 되면서 가지가 더 풍성하게 나라고 삐죽하게 올라간 가지들을 정리했었는데 봄이 되니 가지치기한 가지에서 새 잎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가지마다 새 잎들이 경쟁하듯이 올라오네요. 겨울내내 새 잎이 나지 않아서 죽어가는건 아닌지 걱정 많았던 크로톤도 새 잎이 올라옵니다. 가지 끝에서 잎들이 꼬물꼬물 자라나고 있습니다. 고무나무는 겨울인데도 꿋꿋이 계속 새 잎이 나면서 웃자라고 있네요. 실내에 두고 있는 녹보수도 겨울동안 잎을 정리해 줘서 벌거숭이로 앙상했는데, 가지 끝에서 새 잎이 나와서 갈라지고 있네요. 아직 갈라지지 않은 줄기인데, 줄기가 갈라지면 잎이 많아질 것 같네요. 아이들 ..
비실비실 볼품없이 변해버린 콩고 분갈이 하기 콩고가 비실비실 새 잎도 잘 나지 않고, 기존 잎들도 노랗게 변해서 잘라내고 나니 볼품없이 변해버렸습니다. 아무래도 라일락을 심었던 화분에 옮겨심기만 했었는데 물을 줄 때 보면 물이 너무 빨리 빨리 빠져나오는 것이 이상하더군요. 물주기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고 실내에 두어서 환경이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아무래도 흙을 안 갈아준게 맘에 걸려서 주말을 맞이해서 분갈이 들어갑니다. 거의 밑둥만 남은 콩고입니다. 잎이 없어서 그렇긴 한데 안 쪽에서 새 입이 나와서 꼬물거리긴 하는데 확 나오질 못하더군요. 베란다 화분 작업대에 올리고 작업 시작. 일단 화분 위에 있는 돌들을 치워줍니다. 생각보다 돌의 양이 많네요. 흙은 적고 돌은 많았던것 같습니다. 분갈이 할 흙은 전에 사놓은 관엽식물에 좋은 흙. 아무래..
뱅갈고무나무 PET병 물꽂이 성공 그리고 삽목하기 지난번 뱅갈고무나무 가지치기를 하면서 나온 가지가 있었는데, 짧아서 물꽂이 할까 말까 하다가 테스트로 300ml 짜리 PET 병에 물을 넣어서 베란다에 두었었는데... 2주도 넘게 까먹고 있다가 화문 물주면서 오늘 발견했네요. 그런데 PET병 안에서 새순이 나서 잎이 나 있는 겁니다. 하여간 뱅갈고무나무의 생명력은 짱인 듯. 그리고 새순 물꽂이를 PET 병에 물담아서 베란다에 두는 것도 성공이네요. 발견과 동시에 개복 수술을 통해 미니 뱅갈이를 구해 냅니다. 아직 뿌리도 안나왔는데 새 순 나서 자라는 거 보니 기특하네요. 목대에서 새순이 올라와 벌써 3개로 갈라지는 중입니다. 반대편에서도 새순이 올라오고 있네요. 아직 뿌리가 제대로 나오지는 않았는데 삽목을 해도 될런지...흠... 가지 아래쪽에 뿌리가 ..
떡갈고무나무 잎 갈변으로 떼어내기 떡갈고무나무가 잘 자라나 싶더니 위쪽 잎들이 갈변하면서 말라가더군요. 잘 안 보이기도 하고 마른 부분외에는 괜찮은 것 같아서 그냥 두었었는데, 아무래도 갈변하고 말라버린 잎은 제 구실을 못하기 때문에 새 잎이 돋아 나길 기대하면서 마르기 시작한 잎들을 떼어 냈습니다. 고무나무라서 잎과 줄기를 잡고 뚝 뚝 떼어내면 됩니다. 떼어낸 떡갈고무나무 잎입니다. 줄기는 괜찮긴 한데 다 떼어 냈습니다. 병든 잎이나 마른 잎은 바로 바로 제거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다 떼어내고 나니 위쪽이 휑해졌네요. 그래서 잎이 없는 쪽을 햇빛 방향으로 돌려주었습니다. 그래도 아래쪽 잎들이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건강한 새 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상 떡갈고무나무 잎 갈변으로 떼어내기였습니다.
죽어가나 싶던 러브하와이 새잎 나기 고양 꽃 축제 갔다가 데리고 온 러브하와이가 시들시들 하더군요. 처음 데리고 올때는 아래처럼 건강한 잎이 3개나 있었는데, 분갈이 하고 베란다에 두었더니 상태가 점점 안 좋아집니다. 아래는 처음 가져왔을때 러브하와이 입니다. 잎 2개는 떨어져 버리고 남은 잎 하나는 끝이 거뭇거뭇 하더군요. 그래서 블라인드가 있는 위치로 옮겨서 관찰을 해봅니다. 이 잎도 얼마 못가서 떨어지더군요. 목대 Y 만 남은 상태. 옮겨주고 2주가 지났는데, 오늘 아침 보니 새 잎이 나왔네요. 한 쪽에서는 새 잎이 조그맣게 나왔고, 다른 쪽에서는 슬슬 몸을 일으키는 중입니다. 러브하와이도 잎이 나고 떨어지고를 반복하면서 목대가 점점 자라는 형태의 나무인 것 같네요. 건강한 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죽어가나 싶던 러브하와..
저렴한 비용으로 실내 가드닝 시작하기 집에 식물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공기정화 같은 기능적인 것도 좋겠지만 무엇보다 싱그러움과 밝은 느낌 그리고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서 좋은데요. 식물 키우기에 매력을 느끼고 시작해서 지금은 키우는 식물이 벌써 10개가 넘었네요. 하지만 비용은 20만원도 채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안 식물들 소개도 하고 저렴하게 식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우선 몇년간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느낀 점은 식물도 키우는 환경과 주인과의 생활패턴이 잘 맞는 것이 중요합니다. 맞벌이에 잘 못챙기는 집에서 물 자주주고 햇빛 자주 쬐야 하고 바람이 필요한 보살핌이 많이 필요한 로즈마리나 라벤더 같은 식물들을 이쁘다고 구입하면 역시나 얼마 못가 운명을 달리합니다. 그러다 보니 반양지나 음지에서 잘 살고 일주일에 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