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운동할 때 사용할 선 없는 이어폰이 필요하다고 해서 찾아보니 QCY 란 회사 제품이 저렴한데 사운드가 괜찮다고 하더군요. 회사에서도 여러 사람들이 쓰고 있어서 물어보니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배터리가 오래 가지 못하는데 그럼 배터리 교체하는 것보다 새로 사는게 더 낫다고 가이드를 주네요. 


QCY 제품 중에 선 없는 제품으로 T1 과 T1 pro이 있어서 고민했는데 가장 큰 차이는 T1은 버튼식으로 클릭 느낌이 나는 점이고 T1 pro는 터치식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둘다 자석식으로 이어폰이 케이스에 딱 붙는 스타일이지만 T1은 위 커버가 없고 T1 pro는 닫히게 되어 있어서  결국 T1 pro로 결정했네요. 


국내 사이트에서 해외직구를 해서 3만원 초반대에 구입을 했습니다. 직구라 거의 보름 걸려서 도착.


포장은 깔끔합니다.



모델명은 T1 pro로 블루투스 5.0 입니다. 분리형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가장 중요한게 재생 시간인데, 이어폰만으로 4~5시간 재생이 가능하고 100시간 대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용하고 나서 케이스에서 충전이 되니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때 충분한 재생 시간인 것 같네요.



비닐을 제거하니 이어폰이 반짝반짝 합니다.



구성품은 이이폰과 케이스, 종이쪼가리, 충전 케이블 그리고 이어캡 등입니다. 이어캡은 소/중/대가 있는데 중이 끼워져서 배송되네요. 



케이스는 무광, 이어폰은 유광. 블랙은 진리.



이어폰을 빼내면 아래 충전 단자가 보입니다. L R 이 표시되어 있는걸보니 이쪽이 보고 넣으면 헷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배송중 충전을 막기위해 충전단자에 비닐을 붙여놓았네요.



케이스를 닫으면 작아서 좋네요. 한쪽에는 배터리 잔량을 알수 있는 버튼과 LED 그리고 USB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버튼을 눌러보니 보통 반 정도 충전되어 있는데 완충되어 있네요. 



5V 500mA로 완충기준으로 3~4번 정도 충전이 가능한 것 같네요. 충전시에는 케이스에 넣어서 충전을 하면 되니 참 편리합니다.



케이스에서 분리를 하면 전원이 켜지고,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집니다. 



이어폰을 착용하면 아래처럼 귀에 딱 맞게 끼워지고 빠지지 않도록 가이드가 귓바퀴에 걸리게끔 되어 있네요. 터치 반응이 살짝 느린감이 있긴한데 잘 작동합니다. 간혹 T1 pro보다 T1을 더 선호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터치식보다 버튼식이 눌렸는지 확실해서 그런다고 하니 선택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입전에 QCY 제품을 선 있는 제품, 선 없는 제품 다 들어봤는데, 음질에 예민한 저도 저/중/고음 밸런스나 음질이 괜찮더군요. 사서 쓰다가 배터리가 다 되면 버리고 새로 사서 쓸 수 있는 부담없는 가격에 이 정도 음질이면 참 착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이상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QCY T1 Pro 구입사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