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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기타 Guitar 101

올드 Yamaha 야마하 FG-440 어쿠스틱 기타

이번에 소개할 기타는 올드 야마하 FG-440 그린라벨 어쿠스틱 기타입니다. 야마하 그린라벨은 1972~74년까지 만들어진 기타로 50년이란 세월을 지나온 기타입니다. 오래 건조된 나무에서 나오는 블루지하고 빈티지한 사운드로 중저음이 매력적인 기타인데요. 마틴이 백화점같은 고급적인 사운드라면 올드 야마하는 재래시장같은 서민적인 톤이 있는 기타인 것 같습니다. 기타리스트 이병우님이 '새'라는 곡을 녹음할 때 양희은님이 선물해준 FG-440을 사용하고 라이브에서도 연주하셨던 것도 야마하 기타만의 매력을 느껴서 그러지 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 60년대 레드라벨은 YAMAHA라고 적혀있는데, 그린라벨 기타는 헤드가 살짝 세모지게 변경되고 소리굽쇠 3개 겹쳐놓은 로고가 있습니다. 마호가니 비니어와 바인딩이 적용되어..

Gibson 깁슨 J-45 VOS 2015 LTD 어쿠스틱 기타

오늘 소개할 어쿠스틱 기타는 Gibson J-45 VOS 2015 LTD 입니다. '15년에 75대 한정판으로 만들어진 기타로 아디론닥 스프루스에 VOS 공법이 적용되어 얇은 피니시에서 나오는 풍성한 울림이 좋은 기타입니다. 개인적으로 필기체 로고나 배너 로고 보다 검정색 바탕에 Gibson 정자 로고가 제일 예쁜 것 같네요. 화이트빈 헤드머신도 빈티지 합니다. 깁슨이 보다 따뜻하고 텅텅거리는 저음이 있는 이유가 저는 지판과 브릿지에 에보니가 아닌 로즈우드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디론닥 상판에 마호가니 측후판입니다. 깁슨의 거꾸로 브릿지는 첨엔 적응이 안되었는데, 이제는 좀 적응된 것 같네요. 다크 쵸컬릿과 같은 후판 색깔. 목 뒤에 찍인 커스텀샵 표식이 난 스탠다드랑 달라하고 얘기하는 것 ..

Lowden 로우든 F32C 어쿠스틱 기타

어쿠스틱의 스탠다드 격인 마틴과 비슷한 성향을 갖는 기타로 콜링스, 탐슨, 산타크루즈, 부르주아 등이 있다면 다른 사운드 적인 특성을 가지는 어쿠스틱기타 중에 테일러, 깁슨, 로우든 등이 대표적인데요. 데미안 라이스, 애드 쉬런이 사용하는 기타로 유명한 로우든 기타를 시연해 봤습니다. 국내에서는 김영소 군이 사용하는 기타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여러 모델 중 가장 스탠다드한 조합인 스프루스 탑과 인디안 로즈우드 측후판의 F32C 기타를 시연해 보니 어쿠스틱기타와 클래식 기타를 합쳐 놓은 것 같은 보통 우디(woody) 하다고 표현하는 그 느낌을 알 것 같더군요. 또한 만듬새나 마감은 여타 하이엔드 기타와 견주어도 어디 하나 나무랄데가 없는 기타입니다. 독특하지만 어색하지 않은 헤드와 자개 로고. 로즈우드 ..

Preston Thompson 프레스톤 탐슨 D-MA 어쿠스틱 기타

돌고 돌아 마틴이라는 말이 대변하듯이 어쿠스틱의 기준은 단연 마틴인데요. 그러다보니 어쿠스틱 업체는 두가지 방향으로 갈라집니다. 테일러, 깁슨, 로우든 과 같은 브랜드처럼 마틴과 다르게 자신만의 색깔을 가져가는 업체와 탐슨, 콜링스, 브루주아와 같은 브랜드처럼 마틴 기타를 연구해서 내구성이나 마감 측면에서 더 잘 만든 마틴 사운드를 가진 기타를 만드는 업체로 나뉘는데요. 오늘 소개할 기타는 그 중 마틴 기타의 복각에서는 손을 들어주는 프레스톤 탐슨 기타입니다. D-MA 모델로 아디론닥 스프루스에 마호가니 측후판의 올솔리드 어쿠스틱 기타입니다. 44.5mm 너트에 지판이 바디쪽으로 가면서 넓어지는 넥 쉐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탐슨 기타로 노래한 이정선 - 외로운 사람들 입니다. 로즈우드 비니어에 멋진 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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