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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399

샤오미 에어펌프 일반 자전거에 사용하는 방법

새로 이사온 아파트에는 자전거 바람 넣는 펌프가 없어서 수동 펌프로 넣어야 하다보니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자전거를 외부에 세워놓다 보니 아이들이 자전거 타러 나간다고 할 때마다 보면 거의 바람이 빠져 있거든요. 매번 구슬땀 흘려가며 자전거 바람을 넣자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휴대용 에어펌프를 찾아봤는데 여러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더군요. 자전거나 농구공 바람 넣을 때도 편리할 것 같고 가끔씩 차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들어올 때도 쓰면 좋겠다 싶어서 샤오미 제품이 작고 저렴해서 구입해봤습니다. 모드를 바꿔 가면서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공 등 미리 셋업된 공기압으로 넣을 수도 있고 + - 버튼으로 세밀하게 조정도 가능합니다. 자전거는 45PSI 가 기본값이네요. 타이어에 표시된 적정 공기압을 보고 ..

생활정보 2022.06.11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비를 올리는 운전 습관

22년형 니로 하이브리드를 신차로 운행한지 벌써 20일 되었고 주행거리로는 900km 가 넘었네요. 첨엔 하이브리드가 잘 나가지도 않을거라는 편견에 그리 좋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전기모터의 토크빨과 가솔린 엔진과 합쳐졌을때 가속성능은 전에 타던 디젤엔진보다 좋더군요. 무엇보다 무시무시한 연비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최대 장점일 건데요. 얼마전 퇴근길 연비를 최고로 갱신하면서 31.5km를 찍었네요. 에어컨도 켜고 왔는데 말이죠. 생각해보면 퇴근 거리(31.3km)를 휘발유 1리터(1950원)로 오는 미친 연비입니다. 900km 평균으로는 24~25km 정도 유지 중에 있습니다.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운전하게 되면서 화면상에 언제 전기모터를 쓰는지, 언제 충전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모드로 놓고 계속 주행..

생활정보 2022.05.20

니로 하이브리드 22년 신형 실제 연비 및 시승기

출퇴근용 차가 필요하여 4년전에 12년식 i30을 10만km 에 데려와서 타고 있었는데, 어느덧 17만을 바라보는 10년된 차가 되어 차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출퇴근용 차라서 아무래도 연비가 중요하다보니 전기차 or 하이브리드를 고민하다가 사는 아파트에 충전기가 없기도 하고 회사 주차장에도 전기차 충전기가 항상 꽉차있는걸 보고 하이브리드로 결정했는데요. 하이브리드 차량 중에 선택한 차는 공식연비가 20.4km인 올해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어서 출시된 니로 하이브리드입니다. 신차출고는 반도체 수급이슈로 11개월 걸린다고 해서 프리스티지 등급에 드라이브 와이즈 + 네비게이션 옵션만 넣은 장기렌트로 출고했네요. 일단 니로 하이브리드 22년형 디자인은 전작이 밋밋했다면 하이브리드에 걸맞게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

생활정보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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