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비기너에게 클럽을 구성하는 추천 조합은 드라이버 + 아이언 세트 + 퍼터의 심플한 구성입니다. 아직 각 클럽별 평균 비거리에 대한 수치도 없고 일정한 스윙이 만들어 지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스윙도 어느 정도 일정해 지고 클럽 스피드가 나오기 시작하면 각 클럽별 평균 비거리에 대한 데이터가 쌓이게 됩니다. 골프라는 운동이 일정 거리 밖에 있는 홀에 내가 가지고 있는 클럽으로 최소 타수로 넣는 정확도가 중요한 게임이다 보니 각 클럽별로 내 비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거기에 맞게 전략적으로 클럽 구성을 해야하는데요. 예를 들어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160m 정도고 5번 아이언 거리가 130m 라고 한다면, 300m 파4에서 드라이버를 160m 를 쳤는데 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