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시작은 작년 초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부터였습니다. 테니스에 관심이 많고 레슨 받으면서 배우는 것들을 정리할 요량으로 시작했는데 3~4개월 포스팅을 운영하다 그냥 방치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그 이유는 1. 디자인을 맘대로 바꿀 수 없고 2. 회사에서 접속시 계속 오류가 발생해서 브라우저가 닫혀버리는 상황이 빈번하고 3. 광고도 맘대로 붙일 수 없는 제약 조건 들이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그러다가 웹 검색을 하면서 문득 잘 나가는 블로거들은 어디에 블로그를 개설했을까 봤더니 많은 파워블로거 분들이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분명 이유가 있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www.tistory.com 에 접속을 합니다. 블로그 개설을 하려고 봤더니 초대장이 없으면 개설을 할 수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