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우리 준혁이의 100일 잔치가 있었습니다. 가족들만 초대해서 백일상 차려주는 행사였는데 그래도 그냥 하긴 심심해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풍선과 현수막으로 장식을 했습니다. 짜자잔~!! 이렇게 꾸미고 나니 한 껏 분위기도 나고 백일잔치도 잘 치렀습니다. 그렇지만 이벤트가 끝난 지금부터 걱정할께 하나 있죠? 바로 풍선 처리!! 입니다. 애기와 이웃이 없다면 그냥 팡팡 터트리면 되지만 그렇게 할 수 없으니 풍선을 안전하고 조용하게 처리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1. 이벤트 준비할 때 풍선을 너무 크지 않게 적당한 크기로 불어줍니다. 풍선이 너무 땡땡하지 않고 적당히 말랑할 정도가 좋습니다. --> 사실 이 부분이 나중에 해보시면 제일 중요합니다. 2. 크게 문제가 안된다면 이벤트를 마치고 나서 풍선이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