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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 숙소와 해운대 해수욕장 풍경

낭만꽉스 2018. 9. 29.

성수기 해운대 여행을 망설이게 하는건 숙소 비용인데요. 성수기를 살짝 지난 여름에 가니 성수기 비용의 거의 반값의 저렴한 비용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해운대 여행에서 묵었던 숙소는 해수욕장 입구 사거리에 있는 씨클라우드 호텔입니다. 일단 바다가 횡단보도만 건너면 되는 2분거리에 있고 1층에 편의점 그리고 건물 뒤게 해운대 구시장거리라 식당도 가까운 장점이 있습니다.


묵었던 숙소는 이그제큐티브룸 오션뷰인데 레지던스 형태로 되어 있어서 취사나 빨래 등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거실입니다. 크기에 비해 소파가 좀 작다는.



여름 휴가라 좋은데 한다고 오션뷰로 했는데 전면 유리에 뷰가 진짜 좋네요.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조경만 없었으면 훨씬 잘 내려다 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오히려 조경이 있어서 아이들도 올라가게 되고 위험한 것 같네요.



가운데 기둥을 중심으로 거실과 주방이 분리되어 있는 점도 좋더군요. 식탁도 널찍하고, 오피스 데스크가 따로 있는 것도 좋습니다. 집기가 좀 오래된 것만 빼면 처음 지어졌을 때 상당히 럭셔리 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싱크대 뷰.



전기레인지도 4구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취사를 안해서 써볼일은 없었네요.



레지던스라서 그런지 이런저런 설비가 많습니다. 커피포트도 있고, 전자렌지에 드럼세탁기까지 있어서 아이들 수영하고 온 수영복을 그날 바로 세탁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침실은 따로 방으로 분리가 되어 있는데, 퀸 사이즈 침대가 있습니다. 보통 호텔에 숙박하게 되면 퀸 사이즈 2개 있는 숙소가 거의 없어서 불편하길래 요즘에는 펜션이나 호텔 놀러가게되면 자충매트를 가지고 다닙니다. 이번에도 자충매트에 겉이불만 추가로 받아서 사용했네요. 



베란다에만 나가도 해운데 전경이 쫘~악 펼쳐집니다.  노보텔을 넘어 저쪽에 고층빌딩이 지어지고 있네요.



해수욕장을 위에서 보니 파라솔이 간격 맞추어 늘어서 있는 걸보니 옛날에 시장통처럼 북적북적 하지 않고 관리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성수기가 지나고 나니 사람은 확 줄긴 했네요.



짐만 놓고 바로 바닷가로 나가 봅니다. 숙소가 바닷가에서 가까우니 정말 좋네요. 여행을 짧게 온게 좀 아쉽다는. 바다 색깔도 이쁘고 한적하니 좋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구름이 솜털처럼 깃털처럼 보이네요.



넓게 펼쳐진 바닷가에 인파도 많지 않고 한적하니 좋네요. 날씨도 너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역시 해운대는 성수기 지나고 와야.



숙소에 짐만 놓고 나오느라 아무 준비 안하고 나와서 물에 못들어 가서 바라만 보는 첫째. 


10년만에 해운대에 오니 분위기도 좋고, 날씨도 좋고, 관리가 잘되고 거리도 깔끔해서 좋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게 아닐까 합니다.  이상 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 숙소와 해운대 해수욕장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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