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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골프 연습장에서 클럽별 평균 비거리 파악하기

낭만꽉스 2022. 10. 31.

골프 게임에서 현재 상황에서 어떤 클럽을 잡아야 하는지 알려면 본인의 각 클럽별 평균 비거리를 아는게 중요한데요. 제가 연습하는 실내 골프 연습장에는 최신 QED 시스템이 들어와 있어서 연습 때 스윙 영상, 스매시 팩터, 런치 앵글 같은 정보들도 제공하지만 기본적으로 각 클럽별 평균 비거리가 차곡차곡 쌓여서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인도어 연습장에서 볼의 탄도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 실내연습장은 혼자 연습하는 사람들에게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아래는 QED 앱에 저장되어 있는 클럽별 평균 비거리 데이터 인데요. 보통 클럽을 연습하면 클럽별로 1/2 스윙, 3/4 스윙, 풀스윙, 풀파워 순으로 연습을 하는데 데이터가 쌓이는 걸 보면 대략 아래 비거리는 Max 기준 70~80% 정도 비거리(캐리 거리)가 됩니다. 스크린이던 필드에서건 볼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3/4 스윙 한다는 기분으로 해야 오버 스윙 없이 안정감 있게 칠 수 있는 것 같더군요. 참고로 요즘 클럽 스피드는 드라이버 기준으로 38~40m/s (85~90mph) 정도 됩니다.

 

 

 

다만 연습장에서의 거리가 실제 필드에서의 거리와는 좀 차이가 있는데요. 공이 잔디에 떠 있기도 하고 새 볼이라 탄성이 좋아서 제 느낌에는 클럽별로 10% 정도 더 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략 10% 정도 보정을 좀 해주고 대충 버림과 올림을 하면 각 클럽별로 대략적으로 10m 정도의 거리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 대략 느낌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숏아이언 비거리가 좀 짧은 것만 빼면 드라이버 부터 아이언까지 대략 10m 단위로 클럽 구성이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비거리가 좀 더 나면 좋겠지만 욕심은 금물, 10m 씩 더 보내는 것 보다 똑바로 보내면서 클럽 사이의 간격이 일정한 거리가 있는 것이 플레이에는 훨씬 도움이 되니까요.

 

클럽 (로프트각도) 연습장 기록  연습장 x 1.1 예상 평균 비거리
드라이버 (9도) 176m 194m 200m
3번 우드 (15도) 162m 178m 180m
5번 우드 (17도) 156m 172m 170m
4번 유틸 (19도) 146m 161m 160m
5번 유틸 (22도) 139m 153m 150m
5번 아이언(26도) 125m 138m 140m
6번 아이언(29도) 118m 130m 130m
7번 아이언(32도) 112m 123m 120m
8번 아이언(35도) 91m 100m 100m
9번 아이언(39도) 83m 91m 90m

 

실내 골프 연습장 시스템 기록을 통해 본인의 비거리를 파악하고 있다면 스크린에서나 필드에서 어떤 클럽을 잡아야 할지 고민하지 않고 자신있게 선택을 할 수 있겠죠? 그리고 클럽 구성시에도 비거리 데이터 기반으로 구성을 바꿀 수도 있구요. 캐디백에 있는 클럽 골고루 연습하시면서 비거리가 겹치는 클럽을 줄이고 비거리도 파악하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골프 클럽별 평균 비거리 파악하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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