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하면서 맛집들을 돌아다니긴 했는데 아무래도 제주도 토속 음식은 한 번 먹어야겠다 싶어 들른 쇠소깍 오메기 식당입니다. 갔을 때 시간이 4시긴 했지만 어째 주차장에 차 한대가 없더라는. 



역시나 넓은 홀에 손님이 없습니다. 추리 끝에 내린 결론은 단체 관광객 전문 식당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실내도 깔끔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 



단품은 비싸고 세트 메뉴를 시켰는데, 갈치조림+옥돔구이+뚝배기 로 변경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니 오메기 떡을 주시더군요. 제주5일장에서 먹었던 오메기 떡보다는 훨씬 맛있었습니다. 오메기 떡도 맛이 천차만별이라는.



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왼쪽부터 오분자기 뚝배기, 갈치조림 그리고 옥돔구이입니다.



겨울이면 갈치가 통통할텐데 봄이라서 그런지 그리 통통하지는 않았지만 맛이 강하지 않아서 애들 먹이기도 좋더군요.



꽃게와 해물이 든 오분자기 뚝배기도 시원하니 맛있습니다.



옥돔구이도 바다내음이 확 느껴지는 짭조름한 맛이라서 밥을 하나 더 시켜서 물말아서 먹게 만들더군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에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만 토속적인 느낌이 없는 것이 좀 아쉽더군요. 그래도 제주 토속음식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상 쇠소깍 오메기 식당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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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동 | 쇠소깍오메기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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