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3 젤리빈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S4 에서도 갤럭시 기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솔직히 시계를 사용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아직 개선해야 될 점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먼저 세상에 선보인 스마트워치인 페블과 비교를 안할 수가 없는데요. 페블이 갤럭시기어보다 시계라는 관점에서 본 장점들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1. 가격


페블은 $150 , 갤럭시 기어는 396,000원 으로 페블이 절반 가격입니다. 갤럭시 기어는 거의 아이패드미니나 넥서스7 한대 살 수 있는 가격입니다. 스마트폰의 악세사리 치고는 너무 비싼 가격이 아닐까 싶네요


2. 무게


페블 39g, 갤럭시 기어 73.9g 입니다. 무게도 갤럭시 기어가 거의 절반이군요. 매일 착용해야하는 시계가 가벼울수록 좋지 않을까요?


3. 사용시간


페블은 사용시간이 7일, 갤럭시 기어는 1일 입니다. 페블은 주말에 한 번 충전하면 되고 갤럭시 기어는 매일 충전해야합니다. 또한 AMOLED 디스플레이 사용량이 많으면 더 빨리 방전될 수도 있구요 게다가 페블은 항상 켜져있는 반면 갤럭시 기어는 배터리 절약을 위해 보통 꺼져 있습니다.


4. 사용가능 디바이스 


페블은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OS 버전에 관계없이 모두 사용 가능하며 갤럭시 기어는 현재 갤럭시 노트3, 갤럭시 S4만 가능합니다. 


5. 방수기능 


페블은 5ATM 등급으로 50m 방수로 수영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갤럭시 기어는 IP55 등급으로 수압이 낮은 물줄기 정도에서 몇 분 정도 방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잠깐 비를 맞아도 되는 정도의 방수등급이네요



이렇게 정리해보니 갤럭시 기어가 앞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은 많아 보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볼때 시계 기능에 충실하면서 스마트폰의 악세사리로서는 페블이 본질에 충실한 것 같습니다. 갤럭시 기어에서 제공되는 기능 중 전화 기능이나 카메라 촬영등은 실제로는 폰으로 하는 것이 훨씬 편하기 때문에 기존 제품보다 한 두가지 기능을 더 넣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비롯된 무리한 시도가 아닐까 합니다.


다만 페블의 국내에서 사용하는데 있어서 치명적인 단점 한가지는 아직 한글 지원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Unicode 로 영어 및 라틴어는 가능한데 아직 폰트 문제로 한글은 ㅁ 로 표시됩니다. 한글폰트만 지원된다면 정말 완벽한 스마트워치인데 이부분은 좀 아쉽네요 빨리 지원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Favicon of http://shinlucky.tistory.com shinlucky 2013.10.29 12:26 신고

    갤기어는 다 마음에 드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항상 고민중입니다. ㅠ.ㅜ

    • Favicon of http://kkwaks.net kkwaks 2013.10.29 17:12 신고

      그러게 말입니다. 너무 많은 기능을 담으려는 욕심에 원가만 올라간거 같습니다. 카메라 빼고 디스플레이 사양을 좀 낮춰서 가격을 낮추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 2013.11.02 23:11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kkwaks.net kkwaks 2013.11.03 20:26 신고

      앗 드디어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Pebble notifire나 pebble plus 같은 앱들은 알고 있긴 한데 완벽하게 한글을 지원하는 방법이 나왔나요? 저도 한 번 해보고 싶네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홍성식 2013.11.04 20:49 신고

      앗..저도 페블플러스로 하는건데 전화번호랑 뮤직 제목 빼고는 문자나 카톡 메일같은 메시지는 한글이 잘뜨더라고요..혹시 같은건지요??

    • Favicon of http://kkwaks.net kkwaks 2013.11.04 22:18 신고

      아 그러시군요 페블 Notifier는 영문을 이용해서 한글 음을 표시한거고 페블 플러스는 이미지로 보여주는 거라고 하더군요 한글 폰트 데이터가 커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아직 안된다고 하던데 저도 함 연구해봐야겠습니다. ^^

  3. ㅛ5ㅗ 2013.11.13 05:33 신고

    페블에 한글폰트 넣은 펌웨어가 있더군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91876

    • Favicon of http://kkwaks.net kkwaks 2013.11.13 09:52 신고

      네 저도 소식듣고 벌써 적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완전 딴세상이죠? ^^

이번 포스팅에서는 2주 정도 페블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페블 개봉,설정,기능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2013/04/04 - Pebble #1 페블 스마트워치 개봉기

2013/04/05 - Pebble #2 페블 스마트워치 설정하기

2013/04/11 - Pebble #3 페블 스마트워치의 기능들



1. 한글 미지원


Unicode 를 사용하긴 하지만 한글 폰트 미지원으로 모든 한글이 네모로 나옵니다. 현재 영어권과 유럽지역 일부만 지원되는 것 같습니다. SDK 가 공개가 되었으면 뜯어보기라도 할텐데 아직이고 향후 지원은 되겠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언제까지 지원하겠다는 얘기는 없기 때문에 현재 상태로 페블에서 메세지를 확인하거나 음악을 바꿀때 노래 제목을 읽을 수 없는 상황이라 좀 답답하네요  


  


2. 볼륨 조절 미지원


Music 메뉴에서는 현재 재생중인 노래 제목과 가수를 확인하고 재생/일시정지, 이전곡, 다음곡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필요한 기능중에 하나인 볼륨조절 기능이 없습니다.  다음곡 넘기기 보다는 볼륨조절을 더 많이 사용하는데 볼륨 조절을 기본 기능으로 두고 이전곡 다음곡은 더블 클릭으로 개선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배터리 잔량 체크 및 충전 경고 미지원


페블은 배터리 부족 경고 없이 그냥 꺼져 버립니다. 향후 기능 개선이 되긴 하겠지만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보여주지 않는 건 불편하네요 화면이 작아서 화면 안에 넣기 어려우면 메뉴로 따로 빼서 배터리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배터리 인디케이터는 충전시에 번개표시가 나오고 완충되면 번개 표시가 없어지는 정도로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짧은 배터리 수명


페블 사이트 설명에는 완충시 7+ day 라고 하는데 이번주 월요일날 완충하고 목요일날 꺼졌으니 3~4일 정도 사용하는 셈이네요 잘 때도 켜놔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주 5일은 사용할 수 있어야 일상 생활용 시계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5. 블루투스 재연결 확인의 귀찮음


블루투스 연결 거리가 10m 정도 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두고 회의나 화장실을 다녀오면 연결이 끊기고 돌아오면 스마트폰에 다시 연결할 것인지를 물어보는 메세지가 뜹니다. 자동으로 다시 연결하면 좋겠으나 아무래도 이건 애플 정책상 안될 거 같으니 계속 이렇게 사용해야 된다면 좀 불편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무시/허용 중에 허용을 선택하면 페블 App 을 띄우도록 되어 있어서 더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도 있는 것 같네요 



6. 제공되는 시계 디자인이 많지 않음


현재 제공되는 시계 디자인은 디폴트 시계 3개와 추가 설치 가능한 11개가 전부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 보니 저의 경우에도14개 중에 3개 정도만 맘에 들던데요. 페블의 장점중의 하나가 여러가지 시계 디자인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인데 그런면에서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페블 SDK가 공개되지 않아서 개발자들이 아직 손을 못대고 있는 이유가 가장 클 거 같습니다.  



7. SDK 미공개 그리고 페블 앱 마켓


페블 포럼 사이트에는 4월에 SDK가 공개될거라 했는데 아직인 걸 보면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SDK가 공개되고 여러 개발자들이 앱을 만들고 공유하게 되면 지금 보다 훨씬 더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능하다면 페블 앱 마켓을 만들어서 개발자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에코시스템을 만들어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페블 스마트워치의 문제점에 대해서 정리해봤는데요


1년에 가까운 시간을 기다려서 받은 거 치고는 좀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초기에 소개 동영상에서 보여준 기능도 아직 지원 안되는게 많구요. 제품을 판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입해서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기능 지원이라던가 개선등을 해주어야 하는데 크라우드펀딩 통해 예상보다 많은 물량이 주문되면서 아무래도 프로세스나 경험이 없는 스타트업에서 커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선주문 수량에 대해 빨리 배송을 마치고 SDK 공개와 더불어 약속했던 여러 기능들을 제공해 주길 기대해 봅니다. 무엇보다 한글 지원은 ASAP으로 지원 해줬으면 좋겠네요



  1. NSR 2014.12.19 15:51 신고

    요즘 페플 스틸을 보고 있는데 위에 말씀하신 단점들이 지금은 많이 개선이 되었나요??

    • Favicon of http://kkwaks.net kkwaks 2014.12.19 17:52 신고

      아직 한글지원은 되지 않고 페블 스틸 배터리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만 다른 스마트워치의 배터리와 비교해보면 4~5배 오래가니 배터리 문제는 고려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배터리 잔량 체크 기능은 추가되었고 충전 경고도 지원됩니다. 블루투스 재연결 확인도 없어졌고 이제는 제공되는 시계 디자인이 엄청 많아졌지요. 페블 앱 마켓에서 다양한 앱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영어외에 3개국어(독어,프랑스어,스페인어) 지원이 추가되었는데 아직 한글 지원은 언제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구입하시는데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2. NSR 2014.12.23 08:46 신고

    페블이 자체적으로 만보기나 수면체크 같은 기능을 할 수 있나요?

    • Favicon of http://kkwaks.net kkwaks 2015.08.16 18:20 신고

      Misfit App을 설치하면 말씀하신 만보기와 수면체크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페블 스마트워치의 기능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블 개봉기와 초기 설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3/04/04 - Pebble #1 페블 스마트워치 개봉기

2013/04/05 - Pebble #2 페블 스마트워치 설정하기


제품 출시와 동시에 직접 페블 App을 만들 수 있는 SDK가 제공되고 App Market 이 생길 것으로 생각했는데  폭발적인 인기때문인지 준비를 못한 탓인지 1/23 배송시작이 되었지만 아직도 못 받으신 분들이 많은 걸 보면 아직 페블 멤버들의 여력이 SDK 공개까지는 안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페블의 기능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페블의 가장 큰 기능이라고 한다면 바로 시계 모양을 바꿀 수 있다는 겁니다. SDK가 공개되면 직접 시계 디자인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된다고 하는데 디폴트로 설치되어 제공되는 시계모양은 아래 3가지입니다.


페블을 대표하는 Text Watch 시계 디자인 입니다.



Classic Analog 시계는 초침이 돌면서 깨져보이는 것이 좀 아쉽네요 어쩔 수 없겠지만요



Fuzzy Time 은 영어로 시간 읽기 공부를 하게 해주는 ㅋ 생각을 좀 해야 시간을 읽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설치를 원하면 스마트폰 페블 어플을 통해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어플에서 다운로드를 하면 페블 워치에는 자동으로 설치가 됩니다. 아래는 제가 지금 추가로 설치 중인 시계 디자인인데요 



첫번째 Wordsquare 의 실제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스마트워치스러운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Simplicity 디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날짜가 나오는 디자인 중에 가장 심플해서 설치했습니다.



마지막은 제가 주로 사용하는 Big Time 입니다. 4/9일 전에는 Big Time 12 와 Big Time 24로 구분이 되었었는데 페블에 12/24 시간제 설정 기능을 추가하게 되면서 Big Time으로 통합된 것 같습니다. 글자가 커서 시원시원해서 좋아합니다.



두번째 기능은 바로 문자 메세지 알림입니다. 스마트폰에 온 문자 내용을 페블로 포워딩 하는 기능인데요 아래 보시는 것처럼 내용을 보내줍니다. 다만 아직 한글이 지원안되는 슬픈 현실이 있어서 한글은 모두 □ 로 나오게 됩니다. Unicode 로 되어 있긴 한데 아직 한글 폰트가 반영이 안되어서 그런다는 답변을 후배가 대신 확인해주었습니다.


아래 보낸사람 이름은 한글이라 네모 처리되고 영어는 보여집니다. 영문은 깔끔하게 보이던데 향후 한글이 적용되면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 소개드릴 페블 스마트워치 기능은 전화 수신 알림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오는 경우 전화오는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페블에 띄워서 중요한 전화를 놓치지 않도록 해줍니다. 전 개인적으로 옷을 외투에 넣고 전화오는 걸 몰랐던 적이 많아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술자리에서 와이프의 전화를 놓치지 않게 해주는 건 마치 구세주같은 느낌이랄까요? 가까운 회의실에서 회의하거나 자리에서 대화할때도 마찬가지로 전화를 놓치지 않게 해줍니다. 



다음 기능은 Music 입니다. 

현재 재생되고 있는 노래 제목을 보여주고 컨트롤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리모트가 없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참 유용한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현재 리모트 없는 헤드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곡 바꿀때 마다 꺼내서 넘기는 게 꽤나 불편했거든요 



최초 세팅하고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No Music Found 라고 뜹니다. 놀라지마시고 재생 버튼을 눌러서 재생하면 리스트를 가져오게 됩니다. 



아래처럼 가수와 제목을 보여주고 재생/일시정지, 이전곡, 다음곡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런데 볼륨 제어가 안된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기본적으로 볼륨조절을 할 수 있게 하고 곡을 바꾸는 건 더블 클릭으로 하는 게 맞을 거 같은데 아무튼 이것도 좀 업데이트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글 폰트 미지원으로 KPop은 네모로 나옵니다. 작자 미상, 제목 불명 :- I 



그밖에도 메뉴에서 알람을 설정하는 기능이 제공되고 시계 디자인을 바꿀 수 있는 기능 그리고 세팅 메뉴에는 블루투스 on/off, 시간 조정, 종료, 공장초기화 등드의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처음 페블이 소개될때만 해도 이 정도 기능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1년 뒤에 세상도 바뀌고 저도 바뀌고 보니 왠지 부족해 보이는 건 저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 한글 폰트 미지원은 정말 안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선주문 물량 모두 배송되고 나면 폰트 지원도 해주고 SDK도 공개하고 그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한편으로 애플이 iWatch 출시하고 삼성이 Galaxy Watch 출시할때 까지만 팔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상 페블 스마트워치 기능에 대해서 살펴봤고 다음에는 페블 스마트워치의 문제점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



  1. Favicon of http://ㅂ 권유리 2014.03.16 01:28 신고

    출처남기고 카페로 퍼가겠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워치 커뮤니티 카페검색 : 스맛치)

    • Favicon of http://kkwaks.net kkwaks 2014.03.17 02:58 신고

      네 출처 밝혀주시고 링크 형태로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 Y.D.M 2014.05.18 19:01 신고

    날씨는요?

    • Favicon of http://kkwaks.net kkwaks 2014.05.18 22:12 신고

      페블 SDK 2.0 발표 후에는 날씨 및 다른 기기 없이 활동량 체크도 되는 시계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입맛에 맞게 골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지난 번 페블 개봉기에 이어서 오늘은 스마트폰과 연동 설정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이 없어서 아이폰 기준으로 설명드리는 점 양해바랍니다. 페블 개봉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3/04/04 - Pebble #1 페블 스마트워치 개봉기


우선 페블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App 설치가 필요한데요 해당 어플은 AppStore 에서 Pebble 로 검색해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흠 어플에 나오는 Red 색상의 페블이 왠지 이뻐보이네요 아무튼 페블 전원을 켜기전에 미리 설치하시는게 좋습니다.



설치 후 어플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초기 화면이 뜹니다. 일단 이렇게 해놓고 페블 전원을 켭니다.



짜잔~

처음에 전원 들어오면 Pebble 이라고 표시되는데 안타깝게도 손이 느린 바람에 ㅋ 

자 이제 설정을 위한 초기화면이 나왔네요 



원하면 왼쪽 버튼을 눌러서 취소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럴 이유는 ㅋ



어플에 있는 Get Started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안내가 나옵니다. 블루투스 기기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굳이 안내없이도 바로 설정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이폰 블루투스 설정으로 들어가면 아래처럼 Pebble 이 블루투스 기기로 이미 인식되어 있습니다. 이제 연결만 하면 되겠네요



Pebble 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팝업이 뜨고 쌍으로 연결 버튼을 누르면 바로 연동됩니다.



페블이 연결되고 통신 허용을 위한 승인을 요청합니다. 사용하면서 보니 아래와 같은 팝업이 하루에 몇 번씩 뜨던데 중간에 연결이 끊어지는 경우 (거리가 멀어져서) 에 다시 뜨는 것 같습니다. 



연결후에 아래처럼 업데이트를 확인하고 대기중입니다.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현재 최신 버전은 v1.9.1 버전입니다. 



연결후에 페블 어플은 아래와 같은 상태 표시가 되는데 페블 사용을 위해 사용자가 승인해야 할 내용들이 나와있습니다. 하나씩 클릭하면 됩니다. 첫번째 항목은 연락처에 접근을 허용하는 거고 두번째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행하는 겁니다. 클릭해서 확인되면 Status 에서 사라집니다. 


  


업데이트 알림도 클릭하면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 업데이트를 안하면 사용이 안되게 되어 있는 건 좀 별로지만 아무튼 Update Now 버튼을 눌러서 시작합니다. 어플에서 업데이트 하고 있지만 실제로 페블 워치를 업데이트 하는 작업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설명드릴 예정인 시계를 바꾸는 것도 스마트폰 어플에서 하게 됩니다. 


  


페블에도 업데이트 안내가 나와서 현재 진행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아래처럼 스마트폰 어플 화면이 바뀝니다. 페블 어플 메인 화면입니다. 아래 버튼은 Status 와 Setting 버튼입니다.



업데이트가 완료되고 드디어 Welcome 메세지가 나왔네요 E-Paper 디스플레이가 예상보다 또렷하고 선명한 것 같습니다. 



자 이제 페블 설정의 마지막인 알림 설정입니다. 



메세지나 전화가 왔을 때 확인을 위해 알림 내용을 연동할 수 있습니다. 



일단 블루투스 설정의 페블 항목을 클릭하고 알림을 보여줄 것인지를 활성화합니다. 한글 모드 아이폰에서는 오른쪽과 같습니다.













다음으로 메세지 앱의 알림설정을 하는데요 메세지 알림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계시다면 아래와 같이 활성화해줍니다.


 


아래에는 잠금화면에서도 볼 수 있게 설정하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 해당 기능을 꺼도 페블 메세지 알람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페블의 설정을 마쳤네요 시간이 얼마 안걸리는 간단한 작업이지만 알아서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이 귀차니즘이란... 설정을 마치니 드디어 페블의 디폴트 시계가 나왔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페블의 기능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페블 설정하기였습니다.



작년 이맘때 쯤인가 킥스타터(Kickstarter) 에서 선주문한 페블(Pebble) 스마트워치가 주문한지 1년여만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려서 그런지 담담하게 개봉하게 되더군요 ㅋ 현재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정리되는대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Pebble 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e-paper 와 블루투스가 탑재된 스마트워치로 여러가지 시계 디자인을 바꿀 수 있고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메세지나 전화 온 내용을 볼 수 있으며 음악을 켜고 끄고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개봉해 볼까요?


it's time 이라는 문구만 있을 뿐 전면에는 이게 뭔지를 알 수 없네요 ㅋ 재료비를 아낄 생각이었는지 재생용지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후배 왈 포장이 킨들과 비슷하다고 하던데 킨들 사용하시는 분들을 아실 수도 있겠네요



포장의 하일라이트는 지퍼 디자인으로 박스를 오픈하게 한게 아닌가 합니다. 뭐랄까 뜯는 재미랄까? 그래서 이렇게 긴 박스로 디자인 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남자는 블랙!! 후배녀석이랑 같이 주문했는데 같이 주문한 Red 색상은 배송이 좀 늦게되더군요 아무래도 대표 색상이라서 인기가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페블이 킥스타터에 소개될 때만 해도 기존에 나왔던 스마트워치들이 안드로이드만 지원했었는데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이 바뀌어도 시계는 계속 사용할 수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이제는 다른 제품도 있고 해서 희소성은 없는 것 같네요



드디어 제품명을 찾았네요 짧은 문장으로 제품을 표현한게 마음에 드네요 이런 딱 떨어지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쩝쩝



박스 밑면에 지원되는 기종과 OS 버전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역시 제조는 중국, 표기 방식은 애플과 비슷하네요 



자 그럼 한 번 개봉해 볼까요? 지퍼를 죽 내리듯이... 개봉의 재미는 애플 제품보다 더 나은 듯 합니다. 



짜잔 드디어 만나게 된 페블입니다. 

구성품은 페블 워치와 충전 케이블이 전부입니다. 박스안에 하얀색 소재는 계란 담는 포장 소재 같습니다. 



페블과 스마트폰은 블루투스로 통신하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설정방법은 go.getpebble.com 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클로즈업한 페블 워치입니다. 동영상에서 보던것 보다는 살짝 크게 느껴집니다.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고강도 코팅을 해놔서 그런지 빛을 받아서 반짝반짝 합니다. 



오른편에 버튼 3개가 있는데 양 끝에 버튼은 이동 버튼이고 가운데 버튼은 메뉴나 선택할 때 사용합니다. 



왼편에는 버튼 한개와 충전 단자가 있는데 해당 버튼은 취소나 돌아가기 버튼입니다. 충전단자는 애플 맥북 MagSafe 처럼 자석을 이용해서 고정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흠 특허에 안 걸렸는지 궁금하네요 



착용 사진입니다. 손목이 두꺼운 편이 아니라서 꽉 차네요 처음에 박스를 개봉했을 때는 밋밋한 감이 있었는데 실제 손목에 착용해 보니 깔끔하니 좋네요 특히 Pebble 이란느 표시가 안되어 있는 점이 Cool 하니 좋습니다. 



밴드 사이즈는 22mm 로 개인 취향에 따라 밴드를 가죽으로 바꾸실 수도 있습니다. 밴드 폭도 넓고 두꺼워서 오래 사용할 것 같네요 착용감은 부드럽고 편합니다. 



좀 넓게 찍어보겠습니다. 왠지 키트를 불러야 할 것 같은...



킥스타터 선주문이라서 Kickstarter Edition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왕이면 Limited 라고 넣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충전은 동봉된 USB 케이블을 이용해서 하면 됩니다. 



페블 쪽 단자는 충전단자와 양 끝에 자석이 장착되어 있어서 충전시 고정해줍니다. 애플 맥북용 MagSafe와 비슷한데 특허는 어떻게 피했는지 궁금하네요



시계 왼쪽에 있는 충전단자에 잘 맞춰서 붙이면 충전됩니다. 

완충하면 일주일 넘게 사용이 가능하다니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는 작은 편인 것 같네요 



지금까지 페블 스마트 워치 개봉해봤는데요  그래도 디자인이나 제품의 마무리 측면이 맘에 들어서 좋네요  다음편에는 실제 페블을 스마트폰과 연동하고 어떤 기능이 있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페블 스마트워치 개봉기였습니다. 



  1. 2013.04.04 16:40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kkwaks.net kkwaks 2013.04.04 19:15 신고

      전 이번주 월요일날 받았는데 지지난주 금요일인가 지난주 월요일인가 배송된 거 같습니다.

      Red 주문한 후배도 아직인데 가장 많이 주문된 색상 먼저 일괄 배송하고 주문양순으로 배송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2. 호잇 2013.04.07 03:48 신고

    한글 지원이 되나요?
    저도 받을 예정인데 너무 궁금해서요

    • Favicon of http://kkwaks.net kkwaks 2013.04.07 15:53 신고

      Unicode 긴 한데 아직 한글 폰트 미지원으로 한글은 네모로 나옵니다. 메세지 포워딩은 잘되지만 읽을 수 없는 슬픈 현실입니다. 곧 지원이 되지 않을까요? ^^;;

    • 삼성짱짱맨 2013.12.05 16:46 신고

      갤럭시기어를 사면어떨까요? 일단 갤럭시 기어랑연동이되는 기종이어야겠지만요

    • Favicon of http://kkwaks.net kkwaks 2013.12.05 19:33 신고

      요즘 갤럭시 기어를 끼워서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잘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페블도 펌웨어로 한글 문제가 해결되어 정말 편해졌습니다.

  3. 홍일도 2013.04.09 16:53 신고

    아... 저는 왜 아직 안올까요 ㅜ
    빨간색 주문했는뎅...

    • Favicon of http://kkwaks.net kkwaks 2013.04.09 17:13 신고

      같이 주문한 후배도 Red 인데 아직 준비중이라고 하더군요 검정색 다 배송해야 다른 색상 배송하는 것 같습니다.

    • 피떡 2013.04.11 17:12 신고

      검은색이 아닌 다른 색상은 배송이 늦춰 진다고 메일 왔더군요.
      당장 배송 가능한 것은 검은색..
      검은색으로 배송을 원하면 선택해라.. 라는 메일이..

    • Favicon of http://kkwaks.net kkwaks 2013.04.11 20:25 신고

      동시에 여러 색깔을 생산할 여력이 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4. 갤럭시빠돌이 2013.12.05 16:44 신고

    갤럭시 기어가 더 좋아보이는디....

    • Favicon of http://kkwaks.net kkwaks 2013.12.05 19:32 신고

      갤럭시 기어가 기능은 많은데 매일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과 방수가 안된다는 단점이 있어서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5. Favicon of http://ㅂ 김태연 2014.03.16 01:28 신고

    페블을 판단할수있는 좋은글이네요
    출처남기고 카페로 퍼가겠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워치 커뮤니티 카페검색 : 스맛치)

    • Favicon of http://kkwaks.net kkwaks 2014.03.17 02:58 신고

      네 출처 밝혀주시고 링크 형태로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6. 미디어리서치 2014.08.14 17:03 신고

    스마트 워치 관련 행동 관찰 인터뷰

    현재 스마트 워치 이용자 ( 갤럭시 기어,페블,소니등등)
    나이 : 25~39세 남녀 / 정규직,비정규직,파트타이머,프리랜서 상관없음
    날짜 : 8월 23일~31일까지 시간 선택 가능
    장소 : 3호선 남부터미널역 근처
    소요 시간 : 2시간 30분
    참석비 : 5만원 ( 인터뷰 종료 후 즉시 지급)

    대상이 되시는 분은 010-9196-2703(담당자 임유정 02-3488-2787)으로 이름 / 연락처 남겨주시면 전화드리도록 하겠습니다.

    _밀워드브라운미디어리서치 인터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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