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는 육회 물회가 유명하다는 함양집에서 40분을 기다려서 먹었고, 포항에서는 물회가 유명하다고 해서 호미곶 횟집에서 먹어보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했는데요. 그래서 서울 올라가는 날 점심으로 물회를 먹으러 유명하다는 인어아저씨 집에 들렀습니다. 가게 상호만 보면 바닷가 근처에 있어야 할 듯 한데, 시내 주택가 쪽에 있습니다.



자연산 굴과 소라 그리고 멍게가 그득그득.



활어들도 싱싱해보입니다.



간장게장 택배도 하시네요.



횟집 답게 테이블에 비닐이 세팅되어 있네요. 

자리는 좌식 자리도 있고,



홀 쪽에 테이블 자리도 있습니다. 일요일 점심이라 그런지 한가하다는.



반찬들이 하나둘씩 세팅됩니다. 간장 게장도 전국 택배하는 집이라서 그런지 기본찬으로 간장 게장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는 소라, 번데기, 멍게, 꼬막, 새우 까지 모듬 해산물이 나오네요.



그런데 또 나옵니다. 계란후라이, 팽이버섯, 부침개, 송이버섯, 옥수수콘, 돈까스 모듬 철판이 불에 올려지네요.



드디어 주문한 물회가 나왔습니다. 특으로 시켰더니 참가자미도 포함된 물회가 면사리와 함께 나오네요.



살얼음이 동동 뜬 물회 대령입니다. 새콤달콤한 육수에 고소한 회가 만나니 감칠맛이 끝내주네요.



아이들 먹게 주문한 회덮밥은 회만 야채반, 밥은 잘 보이지도 않고.



그런데 매운탕도 올려주십니다. 이것까지 기본찬이라네요. 우리가 주문한건 물회 2개와 회덮밥 1개였는데, 주문한 것보다 기본 세팅이 더 잘나오더군요. 저녁에 왔으면 소주 몇 병 비웠을 것 같다는.



이상 메인보다 서비스가 더 푸짐한 인어아저씨 방문기였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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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1415-16 1층 | 인어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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