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초에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직업테마파크인 키자니아에 다녀왔습니다. 휴일이어서 그런지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 정말 많더군요. 역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건물 높이도 낮게 되어 있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저희는 처음 와봤는데 벌써 5주년이나 되었더군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원하는 체험관은 미리 위치를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왜냐면 설렁설렁하다보면 생각보다 체험을 몇 개 못하게 됩니다. 왜 그런지는 차차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월 초라서 그런지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남아있었습니다. 키자니아는 아이들이 여러 직업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코스를 만들어 놓고 30분 정도 체험을 하는 형태로 진행이 됩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체험 예약도 받긴하는데 예약시에는 꼭 아이가 함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