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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차 서비스가 분석해 준 영화 취향 분석 빅데이터 분석을 서비스에 적용했다고 해서 왓차 앱을 깔아서 사용중인데, 아직 본 영화 평가를 다 못했는데도 벌써 800편 가까이 되더군요. 이 정도 되니 영화 평가를 들어가봐도 안 본 영화를 계속해서 리스트에 보여주는 걸로 봐서 여러 장르의 영화를 많이 보는 사람에게는 이런 분석이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이제 취미란에는 영화 감상이라고 적어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통계적으로 영화 취향을 분석해주니 재밌는 것 같습니다. 액션 영화를 좋아하고 미국 영화를 많이 보고 선호 배우는 브루스 윌리스!! 취향 분석에 마지막 왓차의 멘트가 인상적이네요. '이 정도면 영화에서 인생을 통째로 배웠을 수준'. 그동안 영화는 많이 봤지만 영화에 대해 심도있게 공부한 것도 아니고 평론가처럼 멋지게 문장을 쓰지도 못해서 영화.. 문화생활 2015. 1. 18.
'내 커피는 내가 드립한다' 일산 행신동 셀프핸드드립 카페 커피네츄럴 하루에 커피 3잔 안마시면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집에서도 직접 원두를 갈아서 핸드드립으로 내려서 마시니 커피를 좋아하는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내 커피를 직접 핸드드립으로 내려 마실 수 있는 셀프 핸드드립 카페인 커피네츄럴입니다. 역시 커피샵은 밤에 찍어야 이쁘다는. 입구를 들어서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아기자기한 쿠션이 인상적. 메뉴판이 다른 카페와 다른데요. 보통은 hot, ice 혹은 regular, tall 이렇게 나뉘는데 여기는 self 와 drip 으로 구분됩니다. 자기가 직접 드립해서 마시면 Self 가격이고 매장직원이 드립으로 내려주는 건 drip 가격입니다. 직접 핸드 드립으로 내려마실 경우 가격이 60% 가격이네요. .. 여행맛집 2015. 1. 17.
담배모양의 전자담배 순위 1위 그린스모크(Green Smoke) 소개 새해에 오른 담배 가격 때문에 전자담배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 주변에도 전자 담배로 바꾼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전자 담배가 검은색과 액상을 확인하는 투명창이 있는 디자인이 대부분이던데, 이번에 회사 후배가 구입한 전자담배는 기존 제품들과 다르게 실제 담배와 비슷한 크기와 모양이어서 한 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바로 그린스모크라는 제품인데요. 회사 공식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greensmoke.com/ 알고보니 해외 전자담배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더군요.전자 담배 순위 출처 : http://www.electroniccigaretteconsumerreviews.com/ 사이트에 다양한 패키.. 생활정보 2015. 1. 6.
KORG 마이크로키(MicroKEY) 25건반 마스터 키보드 개봉기 기존에 Line6에서 나온 KB37을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사용할때는, 건반이 포함된 제품이어서 드럼 입력이나 추가 악기 입력에 사용했었는데 야마하 THR10으로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대신하려니 건반이 필요하더군요. 그래서 이런 저런 제품들을 알아보다가 구입한 KORG MicroKEY - 25 건반 키보드입니다. 해외배송 제품을 7만원대에 구입했습니다. 아마존에서 세일시즌을 맞이해서 $40불 이하에도 나온 제품도 있었는데 귀찮아서 그냥 국내쇼핑몰에서 주문했습니다. 10일 정도 걸려서 도착한 듯 합니다. 판매자가 자기가 받은 인보이스도 안 떼고 같이 보내줬네요. 헉 아마존 재팬에서 4300엔 정도에 구입해서 되 판 제품이군요. 판매자의 마진에 대충 계산이 됩니다. 제품스티로폼으로 잘맞게 포장되어 있네요 내용물.. 취미기타 2014. 12. 31.
방구석 기타리스트에게 좋은 엘릭서(Elixir) 나노웹스트링 예전에 직장인 밴드할 때는 매일 매일 기타를 연주하고 자주 스트링을 갈아주기 때문에 저렴한 다다리오나 어니볼 스트링을 애용했었는데요. 요즘에는 가격이 비싸지만 엘릭서 나노웹 스트링을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방구석 기타리스트 특성상 기타를 자주 연주하기가 어려운데요. 오랜만에 시간을 내어 기타를 치려고 하면 그동안 스트링이 다 부식되어 있어서 소리도 먹먹하고, 튜닝도 안 맞고 무엇보다 손에 닿는 감촉과 치고 난 다음에 손가락에서 나는 녹냄새는 기분이 좋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오랜만에 기타치려고 하면 기타줄부터 갈아야 하는 상황이 좀. 그래서 기존 스트링에 비해 녹과 부식에 강하고 오래가는 엘릭서 기타 스트링을 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엘릭서 스트링에는 폴리웹과 나노웹이 있는데, 초기에 엘.. 취미기타 2014.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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