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이터너티 카드 게임의 묘미는 아무래도 2D 일러스트의 정교함과 화려함이 아닐까 합니다.



90년대 유명한 게임인 프린세스 메이커를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는 일본 게임 캐릭터 스타일의 계승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카드 마다의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린 카드 이미지들이 게임의 재미를 살리고 있는데요


  


삼국지의 시나리오를 모태로 했지만 캐릭터는 거의 여자 캐릭터입니다.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귀엽고 섹시한, 베이글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하는 것도 남자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집중하게 만드는 요소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게임의 또 하나의 묘미는 부대를 편성하고 승부를 겨루는 배틀인데요 상대방의 방어력을 모르는 상태에서 승부의 결과가 마치 카드를 뒤집는 것처럼 나오는 것이 바로 삼국이터너티의 가장 큰 게임 요소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게임 스타일이 주고 받는 식의 진행이다보니 전투상황에서는 전투를 해야하고 다른 선택을 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좀 수동적이고 단조롭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또하나 아쉬운 점은 해상도가 폰에만 맞춰져 있다보니 폰이 아닌 태블릿에서는 아래처럼 여백이 생기게 됩니다. 사용되는 카드 이미지가 1200장 정도가 되기 때문에 태블릿을 위한 고해상도 이미지를 지원하기는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태블릿의 시원한 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면 재미가 배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삼국이터너티 게임을 통해서 과거 재밌게 했던 프린세스 메이커 생각도 나고 카드 게임이란 이런거구나 하는 것도 알게 된 것 같네요 이상 삼국이터너티의 묘미와 아쉬운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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