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를 쓰기 시작하면서 글씨를 쓰고 사인과 날짜를 적어줬는데, 뭔가 완성이 안된 느낌이라서 인장으로 쓸 고무 스탬프를 주문했습니다. 기존에 블로그 아이콘으로 사용하던 이미지를 보내고 시안 확인하고 해서 오늘 받았는데 가격 대비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고무 스탬프라 부드럽게 잘 찍혀서 돌이나 딱딱한 거에 새긴 낙관보다 사용하기는 더 편리한 거 같습니다. 가격도 14,000원이니 부담도 없구요. 주문한 곳은 스탬프 하우스입니다. 스탬프 관련 쇼핑몰인데 이미지를 보내주면 맞춰서 작업을 해줍니다. 



테스트로 인장을 찍어서 보내줬는데 제가 생각했던 모양과 비슷하네요. 



편백나무에 스폰지를 붙이고 고무가 붙어있네요. 크기도 작고 잘 찍히고 좋습니다. 인주보다는 문구점에서 파는 레드 잉크가 가장 잘 어울리는 듯. 고무라서 스탬프를 찍으면 방울처럼 묻게 되는데, 퍼지면서 찍혀서 공간이 채워지네요.



인장 온 기념으로 써봤는데 역시 붉은 인장으로 마무리 하니 뭔가 딱 마무리가 되는 느낌입니다. 쿠레타케 25호 사용했습니다. 인장이 생긴만큼 글씨 쓰는 연습 더 많이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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