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기 2009 #4 - 에러를 줄여라
그동안 헤드 프리스티지 660(330g,이븐), 헤드 마이크로겔 프리스트지 프로(340g,헤드라이트) 등등의 투어형 라켓을 쓰다가 스스로 버겁기도 하고 코치의 권유로 드디어 310g 이븐밸런스의 경량 라켓으로 지난주에 바꿨습니다. 스윙도 편하고 라켓도 가볍고 공도 잘 나가고 게임할때 에러도 많이 줄고 아~ 왜 진작 바꾸지 않았던가를 후회하며 지난주에도 열심히 레슨을 나갑니다. 코치 : 오늘은 라인 안에 떨어지게 신경써서 치세요 에러가 없이 넘기는게 중요합니다. 그동안 폼만 계속 지적하던 코치가 공의 질을 보기 시작합니다. 괜히 쫄아서 자꾸 네트에 걸립니다. 코치 : 아웃되지 말라고 살살 치라는게 아니라 와이퍼 스윙으로 코트안에 들어오도록 스핀을 더 주세요 그동안 계속 밀어치라던 코치가 와이퍼 스윙을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