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젋은 아빠들은 세대도 바뀌고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육아와 집안일의 비중이 과거 부모세대에 비해 많이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청소나 빨래, 설겆이 등의 집안일은 뭐 그럭저럭 쉽게 적응이 되긴 하는데 아직도 육아라는 분야는 왠지 엄마의 영역인것 같기도 하고 아빠의 역할은 그저 돈 많이 벌어 오면 되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이들 교육에서 아빠의 가장 큰 역할이 무관심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하지만 예전에 비해 아이를 적게 낳기도 하는 추세기도 하고 아빠들의 육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기도하여 육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싶어 아빠들도 주변에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모세대를 통해 어떻게 육아를 해야하는지를 보고 배운 적이 없기때문에 막상 육아에서 어떤 부분을 담당해야 할지 잘 모르기도..
지난 주 간헐적으로 되다 안되다를 반복했던 맥북에어 MagSafe 어댑터가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아무래도 단선이 된 것 같은데 맥북에어 보증기간도 끝나서 아답터 교체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눈물을 흘리며 애플 사이트에서 MagSafe 아답터 가격을 보니 미국에선 $79, 한국에선 10.9만원이더군요 헉 소리가 나는 가격입니다. 그래서 아마존(www.amazon.com) 에서 검색을 해보니 배송비까지 $20 미만의 사제(Replacement) 가 많이 있더군요 하지만 국내쇼핑몰에서는 이 사제 아답터도 5만원이 넘는 가격이라는...T_T 하지만 사제는 좀 찜찜하고 정품은 좀 비싸고 결정을 못하던 중에 온라인 몰에서 60W MagSafe 4.7만원 벌크(bulk) 제품을 발견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맥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