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사진을 위한 합리적 선택 : 니콘 AF-S DX Nikkor 35mm f/1.8G 렌즈
예전에 캐논 5D 바디에 시그마 24-60 들고 다닐때는 아이가 하나여서 그랬는지 힘든 줄 몰랐는데 둘째까지 챙기면서 다니다보니 D7000에 18-105VR 조합도 무겁고 힘들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요즘 몇달간은 나들이 갈때도 아이폰만 달랑 들고 다니다보니 그결과 순간이 포착된 사진을 얻기도 어려울 뿐더라 포토북에 쓸만한 사진이 예전에 비해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화각이나 여러가지 리뷰들을 종합해 본 결과 일명 35.8 렌즈를 장착하면 좀 더 가볍게 다닐 수 있고 특히 실내에서도 빠른 셔터 스피드를 확보하기가 쉬워서 아이들의 순간순간을 포착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더 좋은 렌즈들도 많지만 아빠 사진사에게는 무엇보다 적당한 가격도 중요한 판단기준이기 때문에 보통 저렴하면서도 가성비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