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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스티로폼 박스로 병아리 부화통 만들기 곧 방학을 맞이하는 아이들과 스티로폼 박스를 이용해서 병아리 부화통을 만들어 봤습니다. 필요한 재료는 큰 스트로폼 박스, 투명 창 만들 플라스틱, 전구, 전구소켓과 전원선, 온도조절기, 온습도계, 보온을 위한 은박지, 달걀올릴 거치대 만들 박스, 나무젖가락, 물통, 청 테이프, 절연테이브 등이 필요합니다. 완성된 병아리 부화통입니다. 투명창을 동그란 것으로 했더니 더 있어 보인다는. 투명 창이 있어야 밖에서 온도와 습도를 확인할 수 있고 병아리가 부화되는 것을 뚜껑을 열지않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도 37~39도, 습도 50% 이상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뚜껑을 열게되면 순간적으로 온/습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조명 가게에서 백열 전구 소켓과 전원선, 전원 플러그 등을 사와서 전구를 켜기위한 준비를 합니다.. 생활정보 2021. 1. 4.
Martin 마틴 OM-28 Golden Era 골든에라 어쿠스틱 기타 마틴 어센틱 이전의 복각 모델로 지금은 단종된 골든에라(Golden Era) 시리즈가 있는데요. 사실 프리워 이전의 마틴의 경우에는 지금은 벌목 금지된 목재인 브라질리언 로즈우드와 마호가니가 사용되었습니다. 최신 복각 모델인 어센틱 시리즈는 벌목 금지로 브라질리언 로즈우드를 사용하지 못하고 대체목으로 마다가스카 로즈우드가 사용되었기 때문에 엄밀하게 말하면 프리워 이전의 기타를 목재 부분에서는 그대로 복각하지는 못한 셈이죠. 다만 골든에라는 조정 가능한 트러스로드가 있는 반면에 어센틱은 트러스로드가 없기 때문에 이 점은 오히려 장점과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마틴 OM-28 골든에라 모델은 브라질리언 로즈우드가 사용된 OM 바디 기타로 2003년부터 2005년 까지 128대만 만들어져 있는 기.. 취미기타 2021. 1. 3.
유튜브 촬영을 위한 음악 작업실 만들기 '21년 꿈에 그리던 개인 음악 작업실을 마련했습니다. 기타치고 노래하는 걸 좋아해서 인터넷에 나와 있는 기타 악보를 가지고 노래를 부르는 걸 즐겨했는데, 코드가 안 맞는 악보도 많고 보통 원곡 키로 작성되어 있다보니 어려운 코드로 연주해야되는 경우도 많더군요. 그래서 처음엔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 기타 악보를 정리하려고 포스팅을 시작했는데 어느새 블로그의 주제도 바뀌고 악보로만으로 부족해서 유튜브도 시작하게 되었네요.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하지만 층간 소음이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 집에 사람이 없는 시간에만 레코딩을 할 수 있다보니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더군요. 그러다보니 만든 기타 악보에 비해 촬영된 영상은 절반 밖에 되지.. 취미기타 2021. 1. 2.
김민기 (양희은) - 아침이슬 쉬운 기타 코드 악보 21년 첫 노래 악보를 어떤 곡을 할 까 고민하다가 고른 곡은 김민기 - 아침이슬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쓸쓸한 연말과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데 어서 빨리 바이러스가 퇴치되어 마스크를 벗고 호탕하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악보에 나오는 기타 코드는 아래 코드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보자를 위한 쉬운 기타 코드 표  아침이슬  -  양희은   C     G    Em   Am   Dm7  G   C     C     G7   C    F    G7    C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F     G     C  Am  F    Dm7 G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이슬처럼    C     G7   C   .. 취미기타 2021. 1. 1.
Martin 마틴 000-18 GE 1937 어쿠스틱 기타 오늘 소개할 기타는 마틴 000-18 골든에라 1937입니다. 지금의 마틴 어센틱 시리즈가 나오기 전에 마틴의 프리워 복각 모델인 골든에라 시리즈 중에 000-18 바디 1937 복각 모델입니다.  솔리드 아디론닥 스프루스 상판에 솔리드 제뉴인 마호가니 측후판이 사용된 기타로 44.5mm 너트와 롱 새들이 장착된 기타입니다. 특히 24.9의 숏스케일이 특징입니다. 프리워 시절에는 브라질리언 로즈우드와 마호가니를 측후판으로 기타를 만들었기 때문에 현재 복각 모델에 브라질리언 로즈우드가 사용되지 못하고 마다가스카 로즈우드가 사용되는 상황에서 어쩌면 제대로 된 복각은 마호가니로 만든 복각 모델뿐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빈티지 마틴 로고와 세월이 흘러 빛 바랜 헤드머신이 잘 어울리네요. 역시 마틴은 빈티지 .. 취미기타 2020. 12. 29.
올드 Yamaha 야마하 FG-440 어쿠스틱 기타 이번에 소개할 기타는 올드 야마하 FG-440 그린라벨 어쿠스틱 기타입니다. 야마하 그린라벨은 1972~74년까지 만들어진 기타로 50년이란 세월을 지나온 기타입니다. 오래 건조된 나무에서 나오는 블루지하고 빈티지한 사운드로 중저음이 매력적인 기타인데요. 마틴이 백화점같은 고급적인 사운드라면 올드 야마하는 재래시장같은 서민적인 톤이 있는 기타인 것 같습니다. 기타리스트 이병우님이 '새'라는 곡을 녹음할 때 양희은님이 선물해준 FG-440을 사용하고 라이브에서도 연주하셨던 것도 야마하 기타만의 매력을 느껴서 그러지 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  60년대 레드라벨은 YAMAHA라고 적혀있는데, 그린라벨 기타는 헤드가 살짝 세모지게 변경되고 소리굽쇠 3개 겹쳐놓은 로고가 있습니다. 마호가니 비니어와 바인딩이 적용되.. 취미기타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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