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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인구해변 양리단길 수제버거집 버거월드

낭만꽉스 2020. 9. 29.

양양 서핑 마지막날 들른 인구해변 근처 수제버거집 버거월드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도 인테리어지만 국가별 버거가 이색적이고 맛있더군요. 전 토종이라 양양버거가 제일 맛있었다는.

 

 

오픈 시간은 10시라 모닝 버거가 가능합니다.

 

 

주문하고 셀프로 받아가는 시스템.

 

 

양리단길 버거집스럽게 서핑 그림과 소품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서핑보드들.

 

 

천장이 탁 트여서 개방감 있어서 좋네요.

 

 

하트 모양 벨.

 

 

주문은 종류별로 하나씩. 역시 버거는 미국이지 하면서 양양버거 하나 미국 버거(뉴욕,와이키키) 2개, 그리고 브르노 버거 를 시켰네요. 햄버거가 서핑 보드에 올려져서 나오는 센스.

 

 

새콤 달콤 브루노 버거.

 

 

입맛이 토종이라면 양양버거 추천.

 

 

역시 미국 버거는 느끼.

 

 

패티가 참 예술입니다.

 

 

인구해변에서 서핑하다 배고플 때 가면 좋을 양양 양리단길 수제버거집 버거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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