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10 : 미국 출장 중에 출출함을 달래줬던 Made in USA 사발면
10박 11일의 샌프란시스코 출장 짐 쌀때 와이프가 사발면이랑 김치 싸가라고 했었는데
잘 적응할 수 있다고 큰 소리 치고 아무 준비없이 떠났었습니다.
하지만 느끼하면서 짠 미국 음식에 하루 하루 힘들어질때 쯤
월그린에서 만난 반가운 녀석들이 있었으니 바로 신라면과 짬뽕사발면 이었습니다. ^^
아래는 신라면의 미국 제품 SHIN BOWL Noodle Soup 과
아래는 짬뽕 사발면인 Spicy Seafood Bowl Noodle Soup 입니다.
월그린에서의 가격은 개당 0.99$ 으로 착한 편이어서
이 녀석들을 발견하고 얼마나 반가워했는지 각각 2개씩 사서 호텔로 돌아왔지요
하지만 먹어보니 한국에서 먹는 사발면과는 다르게 조금더 느끼하면서 더 짠 듯한 맛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느끼하고 짠 맛에 길들여져있는 현지인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튜닝된 맛이겠지요
그래도 11일동안의 샌프란시스코의 일정중에 먹을 수 있었던 사발면은
안 맞는 음식들 속에서 좀 살만하게 해줬던 보양식이 었던 것 같습니다.
호텔방에서 출출함을 달래줬던 그 맛이 생각나네요 ^^
잘 적응할 수 있다고 큰 소리 치고 아무 준비없이 떠났었습니다.
하지만 느끼하면서 짠 미국 음식에 하루 하루 힘들어질때 쯤
월그린에서 만난 반가운 녀석들이 있었으니 바로 신라면과 짬뽕사발면 이었습니다. ^^
아래는 신라면의 미국 제품 SHIN BOWL Noodle Soup 과
아래는 짬뽕 사발면인 Spicy Seafood Bowl Noodle Soup 입니다.
월그린에서의 가격은 개당 0.99$ 으로 착한 편이어서
이 녀석들을 발견하고 얼마나 반가워했는지 각각 2개씩 사서 호텔로 돌아왔지요
하지만 먹어보니 한국에서 먹는 사발면과는 다르게 조금더 느끼하면서 더 짠 듯한 맛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느끼하고 짠 맛에 길들여져있는 현지인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튜닝된 맛이겠지요
그래도 11일동안의 샌프란시스코의 일정중에 먹을 수 있었던 사발면은
안 맞는 음식들 속에서 좀 살만하게 해줬던 보양식이 었던 것 같습니다.
호텔방에서 출출함을 달래줬던 그 맛이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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