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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산뜻하게 : WIZMEN 맨즈 클래식 2 in 1 토닝 로션

낭만꽉스 2011. 1. 18.

요즘은 꽃미남 꽃중년의 신조어가 말해주듯
남자의 피부도 예전처럼 방치하면 안되는 시대가 왔달까요?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이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평범한 회사원들도 BB 크림 정도는 발라줘야
피부에 신경쓰고 관리 좀 하는 구나 하더군요

잘 생기지 않아도 피부 미남이면 인정되는 요즘 같은 시기에
피부지상주의를 꿈꾸는 남성 화장품이 있어서
몽상팬더가 만나봤습니다.

바로 WIZMEN Men's Classic 라인인데요

샘플 제품들을 몇가지를 테스트 해봤지만
실제로 남성을 위한 토탈 피부 솔루션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www.wizmen.co.kr 사이트에서 전 제품 라인 업 및 피부 상담을 받으실 수 있으니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의 주인공 토닝 로션입니다.


바쁜 아침 출근 타임에 정신 없을 때
스킨 따로 로션 따로 바르기도 귀찮고  스킨은 줄줄 흐르고 로션은 찐득한 느낌이 싫거든요
오늘 소개드릴 맨즈 클리색 토닝 로션 2 in 1은 여러가지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해 준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토너 처럼 산뜻하고
에멀젼의 보습력에
에센스에 보습력까지!!!

바로 몽상팬더 같은 게으른 꽃중년이 찾던 제품입니다. ^^


게다가 유해환경과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에 활력까지 준다니 팍팍 써야 겠군요
제품은 디자인은 남성을 위한 제품답게 강한 블랙입니다.

역시 남자는 블랙!!!
용량도 넉넉한 100ml 입니다.


살짝 면도 크림이 나올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


토닝 로션은 불투명하면서 끈기가 거의 없이 실키하게 느껴지구요
반짝반짝한 느낌이 보습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살짝 기울이면 천천히 흐르는 것으로 끈적임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한 번 발라볼까요??
각도가 달라졌는지 피부톤이 바뀌었네요 ^^

로션을 바르고 나면 반짝반짝 윤이 나면서 빠르게 스며드는데요
스며들면서 산뜻한 느낌이 납니다.


바른지 30초 정도면 완전히 흡수되는데요
촉촉해지긴 했는데 끈적이는 느낌이 없네요 ^^
로션이 끈덕이는 느낌이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맨즈클래식에서 또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 자외선 차단기능의 더블이펙트 BB 크림인데요

저 같이 얼굴에 홍조가 있는 피부에는 BB 크림이 필수인데
여성 화장품에서 나온 것 보다 더 남자에게 네츄럴한 톤인 것 같네요


스페셜 기프트로 폼클렌저와 토닝 로션이 추가로 들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맨즈 클래식 제품을 살펴봤는데요
이 외에도  Eye Care 제품도 있어서 남자의 피부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제품 라인업을 모두 갖춘 것 같네요

이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Fitness Bodyline Gel 인데요
약간의 지방분해 효과가 있는 리프트업 제품입니다.
겨울철 운동 부족으로 점점 늘어가는 아랫배를 보면서
기회가 되면 테스트 해보고 싶더군요 ㅋㅋ

차가운 겨울 건조한 날씨로 지친 피부를 위해 맨즈클래식 토닝 로션 권해드립니다.
이상으로 맨즈클래식 제품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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