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면에 질리신 분들에게 추천 : 꼬꼬신 라면
라면이 다섯개씩 들어있다보니 짝수로 끓이다 보면
꼭 한 개씩 남아서 애매할때가 있는데
지난 주말에도 별미 꼬꼬면과
라면의 스테디셀러 신라면이 딱 한개씩 남은 상황이어서
그냥 같이 끓여보기로 했습니다. ㅋ
어떤 맛이 나올지 궁금함 속에 라면을 개봉하고
팔팔 끓는 라면 물에 꼬꼬면과 신라면을 사이좋게 넣습니다.
칼칼한 맛을 위해 계란은 금물!!
맛있게 끓고 있는 꼬꼬신 라면입니다.
국물은 신라면에 비해 좀 부드러워 보입니다
꼬꼬신 라면의 맛은 어떤가 하면
꼬꼬면의 칼칼함과 신라면의 매운 맛이 만나 매운맛이 증폭되어
색다른 칼칼 매운 맛 라면이 되었네요
신라면의 매운맛이 살짝 비리다고 느낄 수 있는 꼬꼬면의 향도 감싸주는 것이 궁합이 딱 맞는 것 같네요
칼칼하면서도 매운 맛의 라면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릴만 합니다.
비율은 1:1이 적당할 듯 싶구요
참고로 신라면 보다 더 맵다는 거...
다음에는 나가사끼 짬뽕과 신라면 믹스를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이상 꼬꼬신 라면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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