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렸으면 하는 나쁜 운전 습관들
요즘 직접 운전해서 출퇴근을 하다보니 주말에만 운전할 때에 비해서
더욱 사고위험(?) 노출되는데요
운전을 하다보면 마주하게되는 위험한 상황들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더군요
나름 방어 운전도 하고 안전거리도 유지하고 하지만
예외없이 닥치게 되는 상황에서는 아무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도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운전하면서 느끼는 "이런 운전 습관들은 좀 버렸으면 좋겠다" 하는
운전자들의 나쁜 운전 습관들을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야간에 헤드라이트 안 켜기
이런 기본도 안 지키나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실제로 도심 주행시 헤드라이트 안 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어떤 분들은 미등도 안켜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도심에서는 가로등이나 건물들 불빛으로 주변이 밝다보니
본인은 잘 보이기 때문에 헤드라이트에 필요성을 못 느끼실 수도 있는데요
헤드라이트는 본인이 안보일때 켜는 것 외에도
자기의 위치를 알리는 용도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 썬팅이 되어 있는 차에서 백미러로 후방을 볼때
헤드라이트를 켜지 않은 어두운 계열의 차량들은 한참을 봐야 존재를 알 수 있습니다.
마치 스텔스 모드로 운전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드는데요
헤드라이트 안 켠다고 기름이 얼마나 많이 적게 들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생명보다 소중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차선 변경시 옆에서 들어오기
운전하다보면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것이 차선 변경이 될텐데요
차선 변경에 기본 룰도 모르는 것 같은 운전자들이 많더군요
최근에 경험했던 아찔했던 순간은 80~90km 의 속도로 주행하고 있는데
옆에서 같이 달리고 있는 차가 밀고 들어오더군요
클락션으로 간신히 위기는 모면했지만 하마터면 아찔한 경험을 할 뻔 했었는데요
기본적으로 방향지시등을 뒷차에게는 보여줄 수 있는 위치에서
차선을 변경해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안전거리 빼앗기
저는 최소 제동 거리 만큼의 안전거리를 두고 운전하는 편인데
이렇게 안전거리를 두고 운전하다보면 제 앞으로 많이들 끼어들기를 감행하십니다.
차 한대 이상의 공간만 보이면 끼어들기들을 하시는데
그럴때마다 정속주행을 하지 못하고 자주 급브레이크를 밟게 되더군요
그러다보니 자꾸 신경쓰여서 저조차도 어느순간 안전거리 없이 바짝 붙으려고 하게 되더군요
본인 스스로 최소한의 안전거리는 지키려고 하고
다른 차들의 안전거리도 좀 보장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도로변 주차
차량이 많은 도로 주변에 주차해 놓는 얌체분들이 많은데
차선 하나가 사용을 못하게 되면 그 정체 효과는 상당히 큽니다.
우리나라 정체를 보면 도로에 차가 많은 것도 많은 거지만
맨 우측 차선에 정차되어 있는 차들 때문에
차선 하나를 제대로 사용 못하는 데서 오는 증상이 아닐까 합니다.
잠깐 세우는 것도 도로변이 아닌 주차 위치에 하셨으면 좋겠네요
차선 걸치기
특히 택시 기사들이 많이들 보이는 습관인데요
차선을 걸치면서 가다가 좀 더 빠지는 쪽으로 들어가는 식의 운전 습관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이런 분들은 방향지시등의 존재도 모르시는 것 같은 운전 행태를 보이시는데요
차선을 바꾸는 가 싶더니 다시 돌아오고
바꾸는 것 같다가 다시 돌아오고 하는 통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거리를 두고 운행하는 수밖에 없더군요
그런다고 얼마나 빨리 갈 수 있는 것도 아닌데
큰 피해를 주는 운전 습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지해 있다가 차선 바꾸기
최근에 또한번 사고 날 뻔 했던 경험 중에
좌회전에서 기다리고 있던 차량이 오른쪽 직진 차선이 좀 한산하다고
정지해 있다가 갑자기 들어오는 건데요
양쪽 차선 모두 밀리는 경우에는 차선 변경도 가능하겠지만
고속으로 주행하고 있는 차선에 정지 상태에서 차선 변경을 하는 건 정말 위험하기 짝이 없습니다.
시속 80km 로 주행하는 자동차가 100m 를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채 1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아무리 포르쉐, 람보르기니라도 이런 식으로 끼어들면 뒤에오는 차는 급브레이크를 밟을 수 밖에 없죠
지금까지 나쁜 운전 습관들에 대해서 적어봤는데요
방어운전 양보운전도 좋지만 기본적인 운전 매너들이 전제가 되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지금까지 운전자들이 버렸으면 하는 나쁜 운전 습관이었습니다.
더욱 사고위험(?) 노출되는데요
운전을 하다보면 마주하게되는 위험한 상황들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더군요
나름 방어 운전도 하고 안전거리도 유지하고 하지만
예외없이 닥치게 되는 상황에서는 아무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도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운전하면서 느끼는 "이런 운전 습관들은 좀 버렸으면 좋겠다" 하는
운전자들의 나쁜 운전 습관들을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출처 : 구글 검색>
야간에 헤드라이트 안 켜기
이런 기본도 안 지키나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실제로 도심 주행시 헤드라이트 안 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어떤 분들은 미등도 안켜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도심에서는 가로등이나 건물들 불빛으로 주변이 밝다보니
본인은 잘 보이기 때문에 헤드라이트에 필요성을 못 느끼실 수도 있는데요
헤드라이트는 본인이 안보일때 켜는 것 외에도
자기의 위치를 알리는 용도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 썬팅이 되어 있는 차에서 백미러로 후방을 볼때
헤드라이트를 켜지 않은 어두운 계열의 차량들은 한참을 봐야 존재를 알 수 있습니다.
마치 스텔스 모드로 운전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드는데요
헤드라이트 안 켠다고 기름이 얼마나 많이 적게 들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생명보다 소중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차선 변경시 옆에서 들어오기
운전하다보면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것이 차선 변경이 될텐데요
차선 변경에 기본 룰도 모르는 것 같은 운전자들이 많더군요
최근에 경험했던 아찔했던 순간은 80~90km 의 속도로 주행하고 있는데
옆에서 같이 달리고 있는 차가 밀고 들어오더군요
클락션으로 간신히 위기는 모면했지만 하마터면 아찔한 경험을 할 뻔 했었는데요
기본적으로 방향지시등을 뒷차에게는 보여줄 수 있는 위치에서
차선을 변경해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안전거리 빼앗기
저는 최소 제동 거리 만큼의 안전거리를 두고 운전하는 편인데
이렇게 안전거리를 두고 운전하다보면 제 앞으로 많이들 끼어들기를 감행하십니다.
차 한대 이상의 공간만 보이면 끼어들기들을 하시는데
그럴때마다 정속주행을 하지 못하고 자주 급브레이크를 밟게 되더군요
그러다보니 자꾸 신경쓰여서 저조차도 어느순간 안전거리 없이 바짝 붙으려고 하게 되더군요
본인 스스로 최소한의 안전거리는 지키려고 하고
다른 차들의 안전거리도 좀 보장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도로변 주차
차량이 많은 도로 주변에 주차해 놓는 얌체분들이 많은데
차선 하나가 사용을 못하게 되면 그 정체 효과는 상당히 큽니다.
우리나라 정체를 보면 도로에 차가 많은 것도 많은 거지만
맨 우측 차선에 정차되어 있는 차들 때문에
차선 하나를 제대로 사용 못하는 데서 오는 증상이 아닐까 합니다.
잠깐 세우는 것도 도로변이 아닌 주차 위치에 하셨으면 좋겠네요
차선 걸치기
특히 택시 기사들이 많이들 보이는 습관인데요
차선을 걸치면서 가다가 좀 더 빠지는 쪽으로 들어가는 식의 운전 습관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이런 분들은 방향지시등의 존재도 모르시는 것 같은 운전 행태를 보이시는데요
차선을 바꾸는 가 싶더니 다시 돌아오고
바꾸는 것 같다가 다시 돌아오고 하는 통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거리를 두고 운행하는 수밖에 없더군요
그런다고 얼마나 빨리 갈 수 있는 것도 아닌데
큰 피해를 주는 운전 습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지해 있다가 차선 바꾸기
최근에 또한번 사고 날 뻔 했던 경험 중에
좌회전에서 기다리고 있던 차량이 오른쪽 직진 차선이 좀 한산하다고
정지해 있다가 갑자기 들어오는 건데요
양쪽 차선 모두 밀리는 경우에는 차선 변경도 가능하겠지만
고속으로 주행하고 있는 차선에 정지 상태에서 차선 변경을 하는 건 정말 위험하기 짝이 없습니다.
시속 80km 로 주행하는 자동차가 100m 를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채 1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아무리 포르쉐, 람보르기니라도 이런 식으로 끼어들면 뒤에오는 차는 급브레이크를 밟을 수 밖에 없죠
지금까지 나쁜 운전 습관들에 대해서 적어봤는데요
방어운전 양보운전도 좋지만 기본적인 운전 매너들이 전제가 되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지금까지 운전자들이 버렸으면 하는 나쁜 운전 습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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