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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쏠한 네이버 중고나라

낭만꽉스 2010. 1. 4.
이번 신정 연휴에 재미났던 건 네이버 중고나라 였습니다.



와이프 핸드폰 아이폰으로 바꾸고 난 후 공기계를 팔아야 해서 어디서 팔까 하다가
처형네가 중고나라에서 금방 팔았단 얘기를 듣고 한 번 올려보기로 합니다.

멤버수가 500만 육박하기도 하지만 설정에 따라서 
전체 보기로 네이버 검색에 뜨게 할 수 있어서 그런지 연락이 정말 많이 오더군요.

다만 검색엔진에 저장된 페이지를 보고 연락해서 그런지 
판매완료로 해놔도 계속 연락이 온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무튼 핸드폰을 올리자 마자 당일 판매하고 나서 그동안 팔까볼까 했었던 물건들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진공청소기, mp3 ,미니전기오븐 등등....
거의 하루만에 연락이 오고 팔리더군요.  ㅎㅎ

짭짤하게 판매도 하고 싸이클런 헬스기구도 저렴한 가격에 구하게 되었습니다.
연휴동안 뭐 팔 게 없나 계속 두리번 거렸다는...ㅋㅋ

집에 안쓰는 물건들 빨리 팔기도 좋고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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