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홈레코딩44 로직 프로에서 음악 재생이 끊기거나 Pop 노이즈가 뜰 때 해결 방법 3개월간 사용하던 작업실을 정리하고 오랜만에 집에서 커버곡 녹음한 걸 로직에서 편집을 하는데 재생이 자꾸 끊기고 전기 튀는 소리 같은 Pop 노이즈가 나더군요. 그래서 오디오인터페이스 드라이버 문제인가 싶어서 다시 깔아보고 다른 오인페를 연결해보기도 하고 했는데 해결이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뭐가 바뀐거지 하고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작업실 정리하면서 사용하던 '13년식 맥프로를 보내고 '15년식 맥북프로로 바꿔서 작업한 것 밖에 없거든요. 그러다 문득 생각이 딱 하고 난게 있었으니 바로 I/O Buffer Size 였습니다. I/O Buffer Size는 사용하는 컴퓨터 CPU에 민감하거든요. 기존에 사용하던 맥프로가 12코어에 64GB 램으로 무장하고 있는 컴퓨터라 I/O Buffer Size를 12.. 홈레코딩 2021. 4. 9. 더보기 ›› 홈레코딩을 위한 iLoud Micro Monitor 3인치 모니터 스피커 집에서 5인치 이상의 스피커로 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볼륨이 있어야 하는데 사실 아파트나 원룸에 거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층간 소음 걱정없이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은 방음부스를 설치하지 않는 한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그래서 별다른 방음 시설없이 헤드폰과 같이 사용면서 현실과 타협할 수 있는 수준의 모니터링 스피커 사이즈는 3인치 정도가 최선인데요. 현실과 타협은 하지만 음질과는 타협할 수 없기 때문에 늘 고민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제 책상에서 2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피커가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iRig 제품으로 유명한 IK Multimedia 에서 나온 iLoud Micro Monitor 모니터링 스피커입니다. 뉴욕 출장 갔을 때 기타센터 들렀다가 사온 제품인데, .. 홈레코딩 2021. 3. 30. 더보기 ›› audient 오디언트 ID4 MK1 입문용 오디오 인터페이스 간단 사용 리뷰 2018년에 출시된 오인페를 MK2 모델이 나온 시점에서 지금 구해서 써보고 있으니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네요. ID4 MK1 을 테스트해보게 된 이유는 작업실을 정리하고 다시 집에서 레코딩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다보니 장비를 좀 간소하게 하려고 고민 중에 있습니다. 우선 2013년 맥프로 데스크탑과 2015 맥북 프로를 신형 M1 프로세서가 장착된 맥북 에어로 교체를 하면서 거기에 맞게 오인페도 썬더볼트3 타입의 최신 모델로 바꾸려고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모바일 기기에서도 동작하는 USB 버스 전원으로 동작하는 오인페를 보고 있는데 그 중에 가장 괜찮아 보이는 모델이 audient에서 나온 ID4 입니다. MK2 모델의 변경사항은 USB-C 타입으로 바뀌었고, AD/DA 칩 업그레이드로 인한 다이나믹.. 홈레코딩 2021. 3. 25. 더보기 ›› 유튜브 어쿠스틱 기타 커버 영상 촬영 세팅 소개 그동안 새로 꾸민 작업실에서 영상 촬영 녹음을 진행하면서 장비와 세팅을 여러가지로 세팅해봤는데요. 이제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서 현재 유튜브 어쿠스틱 기타 커버 영상 촬영 세팅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기타와 보컬을 따로따로 녹음하게 되면 마이크 1개로도 녹음이 가능하지만 어쿠스틱 기타 연주 노래를 동시에 하기 때문에 최소한 마이크 2개가 필요합니다. 마이크 한대로 녹음할 경우 노래와 기타가 같이 녹음이 되어 있다보니 소리의 크기라던가 EQ 등을 따로 주기가 어려운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한동안 라지+라지 다이어프램 마이크 2대나 라지+스몰 다이어프램의 조합으로 마이크 2대로 녹음했었는데 어쿠스틱 기타의 소리를 더 담고 싶어서 현재는 콘덴서 마이크 3대로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보컬 수음.. 홈레코딩 2021. 2. 13. 더보기 ›› 룸 어쿠스틱을 위한 사운드 디퓨저 설치 작업실 입주를 하고 짐을 정리하고 사용중인 모니터 스피커로 모니터링을 해봤는데, 흡음처리가 되어 있긴 하지만 거의 정사각형 형태의 방이라서 그런지 고음에 대한 흡음은 어느 정도 되는데 저음이 너무 붕붕대더군요. 베이스를 잡기 위해 코너마다 물건을 놓아서 어느 정도 줄이기는 했는데 뒷면 벽에는 아무 것도 없다보니 책상에 앉아서 들을 때 저음이 붕붕대는 느낌이 계속 남아 있었습니다. 해결을 위해 찾아보다 보니 음을 퍼지게 만들어주는 사운드 디퓨저를 설치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우드 디퓨저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임대하는 작업실에 고정을 하게 되면 원상복구가 가장 신경쓰여서 적합한 제품을 찾다가 스티로폼으로 얇고 가볍게 만들어져서 턱에 간단히 올려놓을 수 있는 제품이 있.. 홈레코딩 2021. 1. 7. 더보기 ›› 유튜브 촬영을 위한 음악 작업실 만들기 '21년 꿈에 그리던 개인 음악 작업실을 마련했습니다. 기타치고 노래하는 걸 좋아해서 인터넷에 나와 있는 기타 악보를 가지고 노래를 부르는 걸 즐겨했는데, 코드가 안 맞는 악보도 많고 보통 원곡 키로 작성되어 있다보니 어려운 코드로 연주해야되는 경우도 많더군요. 그래서 처음엔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 기타 악보를 정리하려고 포스팅을 시작했는데 어느새 블로그의 주제도 바뀌고 악보로만으로 부족해서 유튜브도 시작하게 되었네요.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하지만 층간 소음이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 집에 사람이 없는 시간에만 레코딩을 할 수 있다보니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더군요. 그러다보니 만든 기타 악보에 비해 촬영된 영상은 절반 밖에 되지.. 홈레코딩 2021. 1. 2. 더보기 ›› 728x90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