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라켓 무게 튜닝 후의 차이점
지난번에 DIY 로 가죽그립을 교체하고 나서 그립의 각이 살아있는 느낌도 좋고 해서 전문가의 손길로 새 가죽그립으로 교체하려고 샾에 갔습니다. 제가 세팅 했을때 약간 헤드라이트였는데 무게도 확인해 보고 싶고 가지고 있던 가죽그립이 서로 무게가 달라서 무게도 맞춰야 했거든요 그래서 남대문에 있는 테니스 샾으로 갔습니다. 무게를 재었더니 이게 왠 걸 원래 무게랑 6~7g 차이 밖에 안나는 겁니다. 까보니 기존 쿠션 그립하고 제가 가지고 있던 가죽그립하고 무게가 별로 차이가 안 났던 거죠 결국 가죽그립으로 감으면서 하나 더 감은 오버 그립 무게 차이였던 겁니다. 그래서 결국 10g 늘리고 가죽그립으로 교체 하기로 했습니다. 무게를 늘리고 헤드라이트 밸런스로 조정하기로 한 겁니다. 역시 전문가의 손길로 버트 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