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를 좋아하면 대머리된다 고 해서 저는 공짜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중학교때 방과후에 설명만 들으면 학용품 준다고 해서 2시간인가 학습지 설명 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어릴적 경험때문에 그런지 공짜는 왠지 뒤에 뭔가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런데 요즘 세상은 오히려 공짜가 세상을 지배해 나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죠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글의 서비스중에 적어도 한 두개는 사용하고 있고 구글이 아니어도 무료메일 서비스를 하나쯤은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트위터도 물론 공짜지요 블로거들의 경우에도 공짜로 블로그 공간과 여러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지요 게다가 세상에는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체험 행사들도 많구요 그렇다면 공짜로 제공되는 여러가지 서비스들이 진짜 공짜일까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