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이의 피부가 울긋불긋 좋았다 나빴다 해서 지난주 토요일 예방접종 맞추러 간 김에 준혁이 피부 관련 상담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살짝 아토피끼가 있다고 말씀하시고 여러가지를 알려주셨습니다. 1. 분유를 HA 분유로 바꿔볼 것 2. 목욕시에 물로만 씻길 것, 세정액을 쓰면 피부가 더 건조해 지므로... 3. 보습제를 바꿔보고 자주 발라 줄 것 거금을 들여산 로고나는 못 들어봤다고 피지오겔이나 아토배리어가 괜찮으니 써보라고 하시네요 4. 붉게 올라올때는 약을 꼭 발라줘서 가라앉힐 것 그리고 준혁이 두피 각질을 여쭤봤더니 지루성 피부염이 될 수 있으니 일주일에 한 번 처방한 약으로 세정해주라고 하십니다. 처방해준 세정액은 아래 사진에 Sebiprox 입니다. 진료 받기 전에 와이프가 한방치료를 받아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