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팬더는 그동안 벼르고 있던 블루투스 헤드폰을 구입하고야 말았습니다. 구입을 결정하고 실제로 들어보기 전까지는 '음질이 나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개봉하고 들어본 결과 너무 고민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자 그럼 몽상팬더의 완소 아이템이 될 것만 같은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DR-BT101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하필 왜? 헤드폰인가? 라는 궁금증이 있으실 텐데요 1. 추운 겨울 귀마개 대용 2. 안 쓸땐 목에 걸어 놓으면 편하다. 3. 이어폰 보다 더 간지난다. 등의 이유로 헤드폰을 물색하다가 가격과 디자인도 괜찮은 DR-BT101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a# 에서 10만원 정도에 판매가 되는데 인터넷에서 6만9천원 정도에 구입했으니 반드시 최저가 검색해보시고 구입하시기..